반쪽이 된 얼굴로 팬들 놀라게 만든 배우

조회수 2018. 9. 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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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조여정이 반쪽이 됐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청순미와 건강미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조여정. 최근 전주에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패러사이트' 촬영에 한창인데요.
얼마 전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한 장에 팬들이 화들짝 놀랐습니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해진 몸이라니!
한 달 전만 해도 이랬는데… "이제 전주 숙소가 내 집 같다. 조으다"란 일상적 글을 보면 작품 콘셉트에 맞춰 살을 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 조심!
볼살 통통한 소녀에서
이제 당당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은 조여정.
배우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조여정의 '뽀미 언니' 시절부터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방송 데뷔 전 잡지 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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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최연소(만 17세 여고생) 뽀미언니가 되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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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나 어때'로 본격 연기 시작. (ft. 송은이,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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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주인공의 여동생 캐릭터를 많이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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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인시대', 쪽진 머리와 한복 차림으로 단아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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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졌네요. '미스터 션샤인' 김은숙 작가의 데뷔작 드라마 '태양의 남쪽'에서 재즈댄서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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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인공 여동생'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주연으로 캐스팅하기엔 1% 부족함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만나게 된 작품이
바로 영화 '방자전'!
조여정에게 큰 도전이었지만
팬들에게도
'충격과 공포, 혼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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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을 재해석한 작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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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져 있던 연기력도 재평가를 받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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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고소영의 복귀작이었던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초반 미스터리한 인물에서 후반 사이코 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죠.
지난 2월 단막극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과 연기력으로 호평. 저는 보지 못 했습니다, 죄송 TT
출처: 스포츠서울DB
송강호와 이선균 등이 출연하는 영화 '패러사이트'는 '좀 이상한 가족 이야기'라고만 알려져 있는데요, 봉준호 감독의 디렉션으로 조여정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몸 상하지 않게 촬영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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