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려면 버려야 하는 것들

조회수 2021. 4. 5.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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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면 버려야 하는 것들 (류캔두잇)

소비가 행복을 결정짓나요?

100만원 쓴다고 해서 불행하고
1000만원 쓴다고 해서 행복할까요?

부모님께 돈 받아오는 게 불효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받아올 수 있는 걸 받아오는 건 불효가 아닌 거 같아요. 못 받아올 돈을 받아오고 집안에 갈등을 일으키는 건 불효죠. 


부모님께 효도라는 게 뭘까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부모님이 도와주실 수 있는데 ‘이건 알아서 할게요'가 효도인가? 아니면 도움을 좀 받아서라도 나중에 부모님이 걱정하시지 않게 사는 게 효도인가? 

사업도 주식도 부동산도... '이래서 하면 안 돼요'

돈을 벌고 싶은 분들, 돈 벌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저는 ‘사업을 하세요'라고 권유를 드리죠. 그러면, ‘코로나인데 장사라니 말이 되나요? 리스크를 짊어지라는 건가요?’라고 반응이 와요. 그러면 ‘주식을 하세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삼성전자가 9만원인데...어떻게 하나요? 고평가인 것 같은데요? 애널리스트들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그럼 부동산은요? ‘아 그건 나쁜 거 같은데요.’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된다면 부자가 될 수 없어요. 목표를 낮춰야해요. 회사다니면서 평범하게 살면 됩니다.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른 결과를 내고 싶은데, 이런 걸 하지 않겠다면 불가능하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선입견을 갖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부동산이라는 거, ‘그거 적폐고, 하면 안 돼요'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죠. 하지만 사람이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거든요. 집주인이라면 집값이 올라야해요. 집이 없는 사람은 집값이 떨어져야하고요. 집을 구하기 전에는 집값이 떨어져야했다가, 집을 사고 나서는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는 거죠. 자기 기준에서 보지 말고, 집값이 왜 오르지? 어떻게 오르지? 이런 질문을 해보는 거죠. 

누군가 만들어둔 선입견

주식을 프로모션 하는 분들이,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옵션은 주식밖에 없다고 말하죠. 가진 돈이 1억 이하라면 주식이라고 하죠. 그래서 애초에 공부할 생각을 안하고 심리적인 장벽이 쌓여버리기도 해요.


이렇게 다양한 이유들로 자기 합리화가 붙기 시작해요. 돈이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부동산은 투자하면 안 될 대상이야, 이렇게 생각하고요. 정치적인 것까지 생각하게 되고요.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분들 계좌에 돈이 많을 수도 있어요. 



부동산 시장에서 자가를 마련하지 않는 타이밍이 있어요. 그건 언젤까요? 공부해야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나쁘고, 적폐’라고만 생각하게 되면 아예 외면하게 된다는 거죠. 부동산을 투자하라고 선전하거나 옹호하는 건 아니에요. 적어도 알아야 한다는 건데요. 제 주변을 보면, 급여로 부자된 사람이 없어요. 사업, 주식으로도요. 자산은 부동산으로 자기집 마련해서 어떻게 하다보니 마련한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저는 ‘나도 집은 마련해야겠다'라는 포인트에서부터 공부를 시작한 거예요. 

사업도, 주식도, 부동산도
너무 나쁜 시각으로 보지 않고
열린 사고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직장생활만 하는 게 아니라
기술, 여러분만의 강점이 있어야 해요.

1시간만 일하더라도 시급, 월급, 연봉이 아니라 내 시간을 투여해서 남들보다 좀더 우위에 설 수 있어서 시급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요. 스마트스토어, 기술, 몸을 움직이더라도 사업화가 되어서 추가적인 다음 수익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만들어가야 한다는 거죠. 그 과정을 거쳐야해요. 

*위 내용은 신사임당 유튜브 클립(2021.4.2.)에서 발췌했습니다. 

*모든 판단은 본인의 책임하에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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