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다운 파카 얼마?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의 선보인 겨울 패션 중 눈에 띈 아우터들을 모아봤다!
● 지창욱 코트, 가격 미정
● 민현 점퍼, 281만 원대
● 강다니엘 다운 파카, 43만 9000원
● 이영애 플리스 베스트, 71만 원
● 손담비 숏패딩, 28만 9000원
#1 지창욱 코트
-가격 : 미정
지창욱은 체크 패턴과 타이거 프린트가 어우러진 롱 코트를 완벽 소화했다. 애니멀 프린트와 체크 패턴이 유니크하게 배색된 코트는 그 하나만으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지창욱은 여기에 블랙 후드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다.
#2 민현 점퍼
-가격 : 281만 원대
민현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울 봄버 재킷에 체크 패턴의 머플러를 더해 따뜻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룩을 완성했다. 칼라와 소매는 니트로 마무리해 보온성을 높였고, 왼쪽 소매에는 자수 포인트로 밋밋한 느낌을 없앴다.
#3 강다니엘 다운 파카
-가격 : 43만 9000원
강다니엘은 캘빈글라인 진의 신상템들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출근 패션을 선보였다. 스트릿한 야상 스타일의 다운 파카와 데님, 깔끔한 디자인의 백팩을 매치한 뒤 커다란 레터링 티셔츠로 포인트를 줬다.
#4 이영애 플리스 베스트
-가격 : 71만 원
이영애가 착용한 베스트는 패딩과 플리스등 안과 밖이 다른 소재로 만들어진 리버시블 형태다. 방수 코팅돼 아웃도어룩으로도 제격이며, 베이직한 컬러로 어떤 이너든 레이어링하기 편하다.
#5 손담비 숏패딩
-가격 : 28만 9000원
손담비가 착용한 숏패딩은 빅로고와 세련된 블랙 컬러가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표면이 발수 코팅돼 착용감이 쾌적하고 주머니 안감에 기모 원단을 덧댄 섬세함도 돋보인다.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다운프루프 가공을 해 다운이 잘 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충전재는 오리 솜털 80%, 깃털 20%, 필파워 600이다.
이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