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것만 담은 '성분 다이어트' 저자극 크림 5

조회수 2019. 4. 22. 08: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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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미세먼지와 스모그, 낮과 밤의 극심한 기온 차로 인해 피부가 민감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럴 때는 복잡한 루틴, 많은 성분으로 피부를 피곤하게 하기보다는 최소한의 기초 케어가 피부를 다스리는 데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그 / 래 / 서
필요한 성분만 담고
불필요한 성분은 최소화한
‘저자극 보습 크림’
들을 모아봤다.
환절기 피부 민감도는 가볍고 심플하게 다스려보자.

-닥터지, 센시어스 마일드 크림, 3만 5000원, 155g
안티폴루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출시되자마자 민감러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 10가지 성분만 함유해 피부의 부담을 줄여준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주는 엑토인이 핵심 성분이다.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로 건성보다는 수부지, 지성에 추천!

-A24, 아쿠아 퍼밍 크림, 3만 5000원, 50g
아데노신(주름 개선), 알부틴(미백)이 함유돼 여러 번의 번거로운 기초 단계를 줄여주는 올인원 크림이다. 오가닉 알로에베라잎즙을 베이스로 해 진정, 수딩 효과도 뛰어나다. 산뜻한 크림 제형이라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한여름까지 바르기 좋다. 겨울엔 오일 한 방울과 믹스해 사용하면 오래도록 촉촉하다.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페이셜 크림, 2만 7000원, 75ml
피지오겔의 DMT 크림도 민감러들의 베스트템으로 손꼽힌다. 피부와 유사한 성분이 들어 있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탁월하다.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합성 유화제, 인공 향, 인공 방부제, 인공 색소 등을 배제하고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지성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유분감이 살짝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하자.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2만 8000원, 80ml
12가지 성분만을 함유하고 있는 메이크프렘의 수분 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 함량이 93%에 달한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고 보습 지속력이 뛰어나다.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유분감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에 딱이다.

-자연담은유리병, 리얼 밤부 보습 크림, 3만 7000원, 50ml
'성분 불만 제로'를 지향한다는 자연담은유리병에서는 EWG 그린 등급의 10가지 성분만을 담은 크림을 만날 수 있다. 리얼 대나무수 75%와 식물성 오일 7가지가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고 진정, 수분 공급을 해준다.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을 경우 구매 후 2주 내 반품도 가능하다고 하니, 성분 미니멀리즘에 입문할 생각이 있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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