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국가대표가 소매치기 잡은 썰

조회수 2018. 7. 19.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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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이용이라구용?

지난 2016년 4월, 경북 문경시에서

한 할머니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소매치기범을

빛의 속도로 따라잡은 7명의 군인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중 한 명이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신체 주요부위를 맞으면서

'급소 수비'로 화제를 모은 이용 선수였습니다.

이용 선수에게 직접 당시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할머니 가방을 들고 웃으면서 뛰어가시는 거예요."
"한 100m 정도 뛰어간 것 같아요. 그 아저씨가 뒤를 한번씩 쳐다보는 거예요."

Q: 100m가 몇 초세요?

"다들 12초는 뛰지 않을까..."

그라운드 안에서나 밖에서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이용 선수.


마지막으로 K리그와 대표팀 경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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