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짤' 만들어 뿌리는데 돈 쓰는 세계 9위 재벌

조회수 2020. 2. 23.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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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 줄게, 짤 만들어줘ㅠ" 재산 70조 원 가진 세계 9위 재벌의 이상한 플렉스★

최근 70조 원대 재산을 가진

세계 9위 재벌의 이상한 플렉스(flex)가

미국 내에서 화제입니다.


"민주당 경선을 위해

내가 좀 멋있어 보이는 짤 좀

올려줄 수 있어? 1억 달러 줄게"


그런데 이런 블룸버그의 씀씀이를 두고

미국 내에서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의 선거가 '금권 선거'로

지적받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행태라는 겁니다.


요즘 미국에서

무려 재산을 칠십조 원 가진 남자의

돈 쓰는 방법이 화제입니다.

인기 있는 밈 계정,

그러니까 짤 계정에


자신을 위한 짤을 만들어 달라며

돈을 펑펑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짤의 주인공은

올해 미국 대선을 노리고 있는

민주당 대선 주자

‘마이클 블룸버그’.

말했던 대로 재산이 무려 70조 원.

세계에서 노는 상위권 부자로,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뽑히기 위해  경선에 진출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저런 짤 뿌리기 등

자신의 선거 운동에

돈을 아낌없이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후보도 아닌 경선 후보인
그가 현재까지 쓴 돈은 무려 3,562억 원.

2017년에 우리나라 대선 후보들이

쓴 돈이  소박해 보일 정도의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지금도 블룸버그는 초당 4만 5천원씩

광고비를 쓴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자기 돈이라도

엄연히 선거인데,

이래도 되는 걸까요?

사실 미국은 매 대선

때마다 '금권 선거'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금권선거란 돈에 의해 선거가

좌지우지된다는 의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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