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Round2. 이제 관건은 면역력?

조회수 2020. 2. 21. 1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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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 방법 업데이트

지난 2월 19일부터 단 3일 만에

총 17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2월 21일 19시 기준)


정부는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국회, 병원에서 택한

새로운 방법은 무엇인지,


현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브스뉴스가 정리해봤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바로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지역사회 감염’은

역학조사를 통해서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전까지는 '어떤 사람으로부터

접촉이 있어서 발생했구나'를 

추적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지금부터는 접촉자를 격리하던

기존 방식으로는 막을 수가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증상이 있는 모든 사람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까지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각계의 대응 방식

역시 달라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해외 방문력이나

확진자와의 접촉이 없었던 사람,  

또 증상이 약한 사람에게까지


적극적으로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대구와 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서울시는

광화문, 시청에서의 집회를 금지시키고

서울의 신천지교회를 폐쇄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일명 ‘코로나 3법’의

입법이 추진 중입니다.

코로나 3법이란


의심자가 감염병 검사를 거부할 때

처벌할 수 없던 현행법과는 달리,

검사를 거부하면 벌금에,

격리·치료를 거부하면 벌금이나 징역에

처할 수 있게 하는 법안입니다.

곳곳에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지금.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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