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오케스트라 이렇게 웅장할 일?
놀이로만 생각했던 게임 LOL
특별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는데요.
그건 바로 롤케스트라!
유저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그 곳으로
스브스뉴스와 함께 떠나볼까요?
4.2억만 뷰를 장악해 화제를 모은
가상 뮤지션 K/DA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밈부터
게임 점유율 1위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세종문화회관과 손을 잡아
국내에선 최초로
4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롤케스트라!
스브스뉴스도 그 현장에 가봤는데요.
인기 캐릭터 150여 개의
세계관을 연결해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그려냈다고 합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롤 시네마틱 영상까지 함께 보여주면서
일반 클래식과 달리
4천 명이 왔다 갔을 정도로
20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평소 조용한 공간이던 세종문화회관,
1978년 개관 이후
게임음악을 주제로 하는 공연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코스프레, 굿즈, 포토존까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에
분위기도 남달랐습니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한국 캐릭터 아리의
한복전으로 인기를 끌며
나아가 문화재 보존 환수작업과 같은
유별난 한국 사랑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와 협업을 통해
더 이상 게임이 단순한
놀이가 아님을 알렸는데요.
2019년 스타크래프트도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며
관객의 호응을 얻은 적이 있죠.
워크래프트도 게임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제작하며
게임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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