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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넷플릭스 명작 드라마/영화 추천!!!

시작할게요!!

네번째

우리 와는 전혀 다른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1%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들.

상류층 속에서도 상류를 차지하고 있는

진정한 부자들의 화려한 라이프와

비열한 권력다툼을 그린

가십걸의 성인판

<다이너스티 1%의 1%>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화려한 동네

할리우드의 고급주택들을 판매하는

프로 공인중개사들의 라이프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쇼 <셀링선셋>

백악관 테러로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관직들이

사망하는 비상사태에

지정생존자로 지정된 관장이

대통령 직을 승계 받고

각종 음모와 계략에 맞서 싸우는

정치 스릴러 <지정생존자>

<하우스 오브 카드>

미국 워싱턴을 배경으로 하는

최고 권력을 얻기 위한 다툼을 다룬

정치계 스릴러 물인데요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쟁을 방불케 하는 정치판의 어두운 단면을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과

끝없는 반전의 미친 몰입력으로

대체 왜 인간은 그토록 큰 권력에 집착을 하는 걸까

고민하게 되는 작품이에요!

다섯 번째

섬뜩하고 심장이 쫄깃 해지는

 공포를 좋아하는 여러분들을 위한

스릴러!

 자신이 짝사랑한 여학생이

자살하고 그녀가 생전에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야기가

담긴 테이프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청소년들의

사회적 문제를 다룬 추리물

<루머의 루머의 루머>

강도 8명이 교수라는

우두머리의 지시아래

스페인 조폐국을 털기 위해

5개월동안 합숙 훈련을 하는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쥐락펴락하는

범죄 드라마 

<종이의 집>

우연이고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하는 사람이 사실은

집착의 늪에 빠진

광기어린 스토커인

반전의 반전의 드라마

<너의 모든 것>

뛰어난 공감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성이 결여된 FBI 프로파일러와

그를 치료하게 된 식인 살인마인 심리박사의

쫄깃한 심리전을 그린

<한니발>

<블랙미러>

충격의 연속!

각 화마다 다른 내용인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인데

공주를 구하기 위해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돼지와 성교해야 하는 총리,

기억을 마치 저장장치 처럼

다시 되돌려 볼 수 있는 세계 등

‘불편한 상상력’이 가득한

듣기만 해도 충격적인 내용들로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사회의 부패를 꼬집는,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드라마여서

꼭 한번 쯤은 보기를 추천 드려요!

여섯 번째

아름다운 영상미와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

귀를 녹이는 OST까지

눈이 즐거운 작품들.

보드 게임을 즐긴 후 헤어진

4명의 아이들 , 그날 밤 그 중 한명이

실종 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실종 된 소년을 찾는 과정 중에 겪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담아낸

<기묘한 이야기>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 소년이

사회성이 결여된 것 같은 

반항기 가득한 소녀를 만나

생각지도 못한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가출메이트가 되는 

어딘가 우울하면서도 감성적인

<빌어먹을 세상따위>

<빨간 머리 앤>

동화 속에서 그대로 튀어 나온 듯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빨간 머리 앤!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아름다운 시골의 풍경들

그리고 이 모든 것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배경음악들까지!

잔잔하면서도 눈이 즐거운

힐링 드라마를 원한다면 추천!

마지막 일곱 번째!

방구석에 앉아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제목 그대로 세계 곳곳의

놀라운 건축물과 화려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집>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무죄가 밝혀 졌음에도 불구하고

부패한 경찰 조직 탓에

범죄의 용의자가 되어버린 사람의

10년을 뒤쫓는 이야기

<살인자 만들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행성의

모든 것 – 아름다운 자연, 멸종위기의 동물 등

을 최첨단 촬영 기술로 보여주는

 <우리의 지구>

자 이렇게 이번 설 연휴

넷플릭스와 함께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설연휴가 끝나더라도

넷플릭스에서 뭐 보지?

싶을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