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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정유미!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숏단발 헤어스타일이었는데요. 짧게 자른 머리를 내추럴하게 흐트러뜨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숏단발을 넘어 숏컷 스타일까지!.
최근 공개한 코스모폴리탄 화보인데요.
그야말로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죠?

단정하게 라인을 잡아주면 시크한 매력이!
볼륨감과 컬을 살짝 넣어주면 러블리함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이네요. 😊

송혜교는 거지존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중단발 스타일을 분위기 있게 소화했습니다. 모발 끝에만 가볍게 층을 내 내추럴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긴 머리를 했을 때보다 훨씬 이미지가 부드러워 보이죠?

같은 중단발이라도 전체적으로 가벼운 질감으로 레이어드컷을 연출한 송해나의 헤어스타일도 눈여겨보세요.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이 한층 더 업!

내추럴한 느낌의 앞머리와 잔머리를 포인트로 반묶음한 헤어스타일은 쿨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장윤주는 귀 밑 3센티 똑단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귀 뒤로 정갈하게 넘긴 5대5 헤어스타일이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습니다.

최근 똑단발로 변신해 미모 포텐 터뜨린 아이돌이 있죠?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입니다. 둥근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면 참고! 시스루 앞머리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습니다.
장윤주의 똑단발과는 또 다른 느낌이죠?

같은 똑단발이라도 컬러링과 앞머리 스타일 가르마 방향 등 작은 디테일에 따라 시크해질 수도 있고, 러블리해 질 수도 있습니다. 한번씩 스타일링의 변화를 줄 땐 고데기를 사용해 미나처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보세요.

다양한 헤어 컬러와 스타일 변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유비! 바꾼 컬러마다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블랙 컬러 헤어로 변신해 여신 미모를 뽐냈습니다.
새하얀 피부와 시원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이죠? 청순미 뿜뿜!

AOA의 설현은 귀 밑부터 히피 펌을 해 우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는데요.

90년대 유행하던 부분 염색 기억하나요? 브릿지, 옴브레 헤어처럼 강렬한 레드 컬러 헤어 피스를 붙여 현대판 버전의 레트로 무드 스타일을 완성했네요.

또 다른 예로 한예슬은 애쉬 컬러 헤어피스를 붙여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은근히 섹시하죠?
 

여기까지.
2020년 스타들의 신상 헤어스타일을 살펴봤는데요.
 
여러분들도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참고하셔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