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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한 요즘!
어떤 립스틱을 발라볼까?
지금부터 10종 발색 시작해볼게.

가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컬러들~
내 입술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MLBB 계열로 모아봤어. 적당히 채도가 있는 컬러부터
누디한 컬러까지 모아봤어!

한 번에 샥- 발리는 선명한 발색에 심쿵.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각질 부각도 적었어.

브릭오라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기다리지 못하고 직구한 에디터 ㅎㅎ..

지금 여기저기 품절 사태라지?
촉촉한 타입으로 소개한
말린 장미 컬러 중에서 가장 가볍게 발색되는 편이야.

보통 누디한 컬러는 보면 예쁜데,
막상 바르면 얼굴이 잿빛이 되는 경우가 많잖아?

겔랑 크레이지누드처럼 딥한 컬러이지만
핑크나 레드가 적당히 섞인 컬러를 선택하면
칙칙함을 줄일 수 있어.

슈에무라에서 이번에 MLBB 컬러 라인이
새로 출시되었더라고!
말린로즈는 붉은기가 거의 없고
장미 꽃잎을 그대로 말린 듯한 느낌이야.

이번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이니
서둘러야 해!

한국인들은 가을엔 톤 다운된 핑크나 브라운 계열인
일명 ‘팥죽색’ 립 제품을 선호한다고 해!

컬러도 예쁘지만 립 마에스트로의
보송보송한 벨벳 텍스처가 마음에 들었어.

랑콤 크리미 베이지는 말 그대로 베이지 컬러!
립 글로스인데 컬러는 선명하게 발색되어서
입술이 건조해도 예쁘게 발려.

올 가을은 특히나 체리나
버건디&와인 컬러가 유행이래.
웜톤 / 쿨톤에게 추천하는
버건디 컬러 하나씩 들고 옴 @_@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나스 샬롯.
입술에 착 밀착되고, 적당히 광택감도 있어.

버건디 와인 컬러의 듀보넷.
가을은 물론 겨울까지도 잘 바를 것 같아.
크리미한 타입으로 부드럽게 싹~ 밀착되는 느낌!

가을 컬러로 떠오른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
일명 벽돌색이라고도 부르지?ㅎㅎㅎ

여름에는 쨍한 오렌지 컬러를 발랐다면
이제는 가을스러워질 차례!

트루컬러 립스틱은 크리미한 질감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지속력도 좋더라고.

마몽드 하이라이트 립 틴트는 톤 다운된
레드컬러로 일명 고추장 립!

맥 칠리와 컬러가 조금 비슷해.
틴트 타입으로 발색도 진하고
착색도 있는 편이야.

아직 가을 립스틱 뭘 살까 고민 중일까봐
컬러별로 싹 모아봤는데 어때?

마음에 드는 립 있으면 얼른가서 겟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