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잘먹고 잘사는 10가지 방법

조회수 2019. 3. 22.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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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학교 #퇴사준비생

퇴사라는 단어는 부쩍 많이 듣지만, 퇴사 후 삶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퇴사 후 성공한 사람은 드물고, 그들이 퇴사 후 어떻게 살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방법을 알려줄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개인이 혼자서 퇴사 후 삶을 개척하기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것처럼 막막하다.


'퇴사하면 ‘개고생'이다', '퇴사를 후회한다'는 이야기들이 그보다 몇 배는 많은데 그건 안들어도 알 것 같다. 왠지 지금 이대로 퇴사하면 그렇게 될 것은 틀리지 않을 불길한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하는 그러한 모든 이야기들이 ‘퇴사'라는 선택을 망설이게 하거나, 퇴사 후의 삶을 후회하게 만든다.  


중요한 건 퇴사가 아니라, 퇴사 후에 어떻게 사느냐이다. 퇴사는 수많은 선택지 중 하나일 뿐이다. 퇴사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퇴사’ 자체가 삶에 대안이 될 수는 없다. 


퇴사 이전, 퇴사 이후를 대비해야한다. 마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듯이, 취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듯이, 퇴사 이후의 삶을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퇴사 후에도 먹고 살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선별했다.


1. 퇴사 후 글쓰기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글을 쓰고 싶었거나 글을 잘 쓴다면 한 번쯤 생각하게 된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글을 쓰고, 그 돈으로 여행을 하고 싶다' 라고. 하지만 일단 글을 쓰는 것만으로 지금 받는 연봉만큼 받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운이 좋아 베스트셀러가 된다면 모를까.


퇴사준비, 글쓰기 방법은?

우선 퇴사하기 전에 글쓰기 클래스를 듣고, 쓴 글을 퇴고하고, 잘쓰는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글을 쓰고 싶다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건 지금 당장이라도 쓰는 것이지만 대부분은 실행하지 않고 고민을 한다.


‘글쓰기로 먹고 살 수 있을까?’ 라고 걱정할 시간에 한 문장이라도 직접 쓰는 편이 낫다. 계속 쓰기 근육과 습관을 키워야지 먹고 살 가능성이 그나마 생길테니까.


글을 좀 잘쓴다면, 카카오 브런치 작가를 신청해서 등록해보면 좋다. 브런치 작가가 되려면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이 과정이 은근히 까다롭다. 그만큼 브런치 작가가 되면 독립출판, 출간 기회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출판 관계자들이 브런치에서 작가들을 섭외하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 도움이 필요하다면 배너를 클릭해서 알아봐도 좋다.


또한 글쓰기를 통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크몽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해봐도 좋다. 글을 잘 쓰지 않아도 정보를 정리한 문서만으로도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콘텐츠로 부수입 벌기 수업 참고)

2. 퇴사 후 유튜브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유튜브가 단연 대세다. 퇴사학교 인기강의 중 하나도 바로 ‘왕초보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쿨'이다. 유튜브는 오히려 뭔가를 잘 하지 않아도 일단 초보자도 바로 영상을 올릴 수 있다.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는 장점이 있다. 소재도 자신의 관심사나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 시작하는 아이템을 보면, 이직과 퇴사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거나 직장 생활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얼굴을 공개하고 싶지 않다면, 목소리만으로 책을 읽어주는 콘텐츠도 올릴 수 있고 은근히 인기가 있다. 심지어 공부하는 영상을 올려도 대박이 나기도 하니까, 퇴사하기 전에 유튜브 채널을 일단 개설해보자. 그리고 딱 10개만 올려보자.


퇴사학교 2018년 우수 졸업생 중에는 유튜브 1도 몰랐는데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따라서 꾸준히 하다보니 구독자 6만명에 그토록 원하던 퇴사까지 초고속으로 하신 분도 있다.


다만 ‘퇴사하고 유튜브 해야지’ 라는 생각은 지양하는 편이 좋다. 유튜브는 하자마자 수익이 나는 구조가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지만 수익을 창출하는 조건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물론 운이 좋아서 빵 터진 경우는 제외지만, 그걸 기대하고 퇴사하기에는 너무 불안하니까.

3. 퇴사 후 웹툰작가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그림과 웹툰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퇴사학교 ‘퇴근 후 웹툰작가’ 수업을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


꼭 네이버웹툰이나 다음웹툰이 아니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웹툰 플랫폼도 여럿이다. 이 수업은 웹툰 산업, 웹툰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웹툰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이것 역시 퇴사하기 전에 미리미리 1회 정도는 그려봐야 한다. 카카오 웹툰사업부 이사 출신 선생님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꿀팁을 배울 수 있다.

4. 퇴사 후 나도 책을 낼 수 있을까?


독립출판이 계속해서 뜨고 있다. 쉽게 책을 낼 수 있음은 물론이고, 독립출판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책도 처음에는 텀블벅에서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작가가 직접 텀블벅이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펀딩을 받아서 독립출판으로 책을 낸 것이다. 콘텐츠가 좋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이다.


독립출판은 한 번 배워두면, 내 책도 내고, 주변 사람의 책도 내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가능한 스킬이기 때문에 퇴사 전에 배워두면 좋을 것.

퇴사 후 돈이나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퇴사가 망설여지는 가장 큰 이유이자, 어쩌면 유일한 이유일지도 모르는 것, 바로 월급. 돈이다. 돈 때문에 이놈의 망할 회사를 퇴사하지도, 이직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특별한 스킬보다는 직장인이었던 선생님들이 어떻게 회사에 다니면서 돈을 벌었는지를 알면 된다.


퇴사학교에서는 유독 투잡과 부업과 관련된 수업이 많고, 그 수업을 들은  졸업생들이 실제로 바로 수입을 창출하곤 한다.



5. 퇴사 전에 월급 외 10만원 벌어보기? 


‘월급 외 10만원 벌기’ 이 수업은 자기 아이템이 없고, 월급 외에 돈을 버는 방법을 도무지 모르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수업이다. 돈을 벌 수 있는 수십 가지의 리스트를 알려준다. 또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코칭해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투잡을 하고 싶다면 들어볼 만 하다. 퇴근 후 꾸준히 시간을 투자한다면, 10만원이 아니라 월 1천만원 이상을 버는 졸업생도 있다. 그렇게 벌게 되면 결국 퇴사하고 집중적으로 사업을 꾸려나가게 된다.

6. 퇴사 전에 내 가게 창업할 수 있을까?


‘자영업 입문스쿨'도 마찬가지다. 이 수업은 자기 가게를 차릴 약간의 자본금이 있는 직장인들이 들으면 바로 실행하기 적합하다. 특히 혼자서는 그런 가게가 있는 줄도 몰랐던 자영업 분야들이 많다.


단순히 프렌차이즈를 열기 보다는, 작더라도 브랜딩이 잘 된 내 가게를 창업하고 마케팅한다면 퇴사 준비는 완료다. 퇴사학교 졸업생 중 현재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는 분은 자영업 스쿨 수업을 듣고 가게를 창업해서 연봉 외에 3천만원 가까이 벌고 있다. 실행력이 중요한 이유다.

7. 퇴사 전에 공방 창업하기?


손재주가 좋은 직장인이거나, 아이를 키우면서 집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듣는 수업인데 바로 ‘핸드메이더를 위한 공방창업학교'다. 십자수, 뜨개질, 캔들, 베이킹 등 무언가에 재주가 있다면 이것을 취미로만 하지 말고 수익을 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수익을 내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그 일을 업으로 삼을 수 있다.


오프라인 공방은 웬만한 마음가짐으로는 쉽지 않지만, 퇴사 전에 바로 시도해볼 수 있는 건 온라인공방이다. 온라인으로 내가 손으로 만드는 걸 어떻게 올리는지, 상세페이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채널에 올려서 팔 것인지를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컨설팅해주기 때문에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한다면 꼭 들어보시길. 

8.  팔리는 콘텐츠를 만들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모바일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퇴사학교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소비하는 유저들이 훨씬 많다. 도움이 되는 정보이거나 재미있는 콘텐츠라면 망설이지 않고 클릭해서 쭉 읽어보게 되는 것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정보 콘텐츠들, 이게 돈이 된다면 시도할 의향이 있는가?


퇴사학교 선생님 중에 재능마켓 크몽에서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콘텐츠를 만들어서 판매했더니 천만원의 수익을 창출한 분이 있다. 이 선생님이 현재 ‘디지털 콘텐츠로 부수입 벌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수업임에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 

9. 퇴사 후 1인 기업으로 먹고 살려면?


1인 기업, 퇴사 후 회사를 창업하는 것은 귀찮(?)거나 헤비해져서 싫은 퇴사준비생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선택지다.


1인 기업은 보통 메인 콘텐츠를 하나 내세워 여러 플랫폼과 방식으로 부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다. 내가 잘하는 걸, 팔릴 만하게 메이킹 해서, 브랜드를 만드는 게 시작이다.


1인 지식창업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사람, 퇴사학교 장수한 대표다.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더 많은 분들이 회사에 다니면서도 행복한 커리어를 만들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아이템 선정부터, 그 아이템을 실행하는 방법, 그리고 더 잘 되기 위한 코칭과 피드백까지 아낌없이 주는 수업이라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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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가 누구인지 알면 돈이 보인다?


나를 아는 것만으로도 돈버는 방법에 가까워지는 게 아닐까?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또한 뭘 할 수 있는 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시작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회사에 다니는 게 지쳐서, 그냥 퇴사해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들에게는 퇴사학교 시그니처 강의 ‘아이덴티티 워크숍'이 가장 강력한 처방전이다.


8주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충분하다. 이 수업의 만족도는 10점이며, 쓰라고 한적이 없음에도 수업후기가 거의 한권의 책이 될 정도로 많다. 회사가 힘들어서 인생까지 힘들어진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넘어 퇴사 후 어떻게 살아야할지 강력한 무기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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