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일색!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최초 반응
오는 7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첫 시사회 후 반응이 만족스럽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디는 이번에도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가 된 듯하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피터 파커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의 오랜 숙적으로 알려진 미스테리오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해외 시사 반응을 살펴보자.
“대박 홈런. 저어어어어어엉말 재미있다. 이 영화는 그 자체로도 존재감이 크지만, MCU의 미래에도 크고 놀라운 역할을 해낼 것이다.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의 케미도 장난 아니다. 제이크는 MCU에서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 중 한 명이다.” - Brandon Davis, Comicbook.com
“두 [어벤져스] 이후 개봉해 부담도 있었을텐데, 이 작품은 ‘하고 싶은 것’과 ‘책임’ 사이에서 갈등하는 피터의 이야기를 멋지게 그려내면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냈다. 스파이디 팬들을 위한 캣닙 같은 영화.” - Matt Singer, Screencrush
“마블 작품 중에서 가장 만화책스럽다. 2-3막의 이야기는 환상적이고 쿠키 영상은 내 혼을 빼놓았다.” - Preeti Chhibber, Syfy
“[스파이더맨: 홈커밍]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멋진 속편. 톰 홀랜드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이 왜 스파이디에 어울리는 배우인지를 여지없이 증명했다” - Eric Walkuski, JoBlo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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