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와 삼합회 딸의 아슬아슬 로맨스 '보스 프린세스'

조회수 2019. 12. 6.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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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넷플릭스 신작
지난주 일주일 먼저 개봉했던 [결혼 이야기]가 오늘 드디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극장 상영을 놓쳤다면 찬사가 끊이지 않는 작품을 넷플릭스로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다. [결혼 이야기] 외에도 넷플릭스는 흥미진진한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부터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신작을 준비했다. 추워도 너무 추운 날씨에 외출하기가 꺼려진다면 따뜻한 이불속에서 넷플릭스와 함께하자.

보스 프린세스 – 슈퍼스타와 삼합회 딸의 아슬아슬 로맨스

출처: 넷플릭스

달달한 대만 로맨스가 돌아왔다. [보스 프린세스]는 삼합회 보스인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고 집을 뛰쳐나온 안치가 유명 연예 기획사 비밀 경호원으로 일하면서 벌어진 이야기다. [안녕, 나의 소녀], [모어 댄 블루]에서 섬세한 멜로 연기를 선보여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는 대만 배우 류이호가 소심한 슈퍼스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여성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슈퍼스타와 삼합회의 만남은 과연 코미디일까, 비극일까?

로열 크리스마스: 오 마이 베이비 - 넷플릭스 대표 크리스마스 영화 시리즈!

출처: 넷플릭스

잡지 기자를 꿈꾸는 뉴요커 앰버와 알도비아 왕국의 왕자 리처드, 세 번째 이야기가 돌아왔다. ‘오 마이 베이비’란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왕실 아기의 탄생을 앞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랜 평화 협정을 갱신하기 위해 다른 왕국에서 온 왕족들을 맞이하던 중 600년 된 소중한 협정문이 사라지고 왕실에 평화를 흔드는 위기가 찾아온다. 앰버는 아기와 평화를 위해 미스터리를 풀어야 한다.

살인자의 고백 – 수많은 미제 사건 해결 뒤의 참담한 진실

출처: 넷플릭스

1980년대 초, 헨리 리 루커스는 자신이 수백 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고백한다. 수많은 미제 사건이 해결되고, 고통받던 피해자 가족들이 한시름을 놓는다. 루커스는 해당 범죄에 관련됐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는데도 희생자들의 얼굴과 잔인한 살해 방법을 세세하게 설명해 사법 당국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몇몇 기자들과 변호사들이 루커스의 행적에서 범죄를 저지를 수 없는 상황을 발견한다. DNA 검사 역시 그의 주장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온다. 완전히 빠져들게 할 5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살인자의 고백]은 한때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살해를 저지른 연쇄살인범으로 불렸던 사람이 실제로는 사법제도의 허점에 얽힌 복잡한 인물이었음을 보여준다.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푸드 주식회사]의 로버트 케너와 타키 올덤이 연출했다.

V-워 – 인류의 미래를 건 싸움이 시작된다!

출처: 넷플릭스

사람의 피를 탐하게 되는 질병이 세상에 퍼진다면? 어느 날 갑자기, 루서 스완 박사 앞에 지옥이 펼쳐진다. 가장 친한 친구 마이클 페인이 미스터리한 질병에 걸려 사람의 피를 탐하는 살인마로 변하고, 그 병은 점점 많은 사람에게로 퍼져간다. 뱀파이어들과 그에 대항하는 보통 사람들로 나누어진 세상. 스완은 세상이 뱀파이어로 뒤덮이기 전에 질병의 원인과 정체를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그사이 페인은 뱀파이어들을 이끄는 강력한 어둠의 지도자로 부상한다.

버진리버 – 삶의 변화가 필요해

출처: 넷플릭스

[버진 리버]는 로빈 카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삶의 변화를 찾아 대도시 LA를 떠나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로 떠난 멜의 이야기를 그린다. 모든 끔찍한 기억을 뒤로 삶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멜은 작은 마을에서의 삶이 기대했던 것만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진정 새롭게 시작하려면 영혼을 치유하는 게 먼저다. 새로운 시작은 로맨틱한 기쁨도 가져올까?

아스트로노미 클럽: 스케치 코미디 쇼 – 유쾌한 웃음! 남다른 시선!

출처: 넷플릭스

아스트로노미 클럽은 2014년 결성된 이후, 뉴욕에서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을 확보해온 코미디 팀이다. 주축 멤버는 쇼테인 보언, 조너선 브레일록, 레이 코도바, 제임스 3세, 캐럴라인 마틴, 저라 밀리건, 모니크 모지스, 키샤 졸러 등이다. [아스트로노미 클럽: 스케치 코미디 쇼]는 대중문화를 비롯해 흑인의 입장에서 본 시사 이슈 등 다양한 소재를 독특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풍자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에 독특한 색깔을 입혀 남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케냐 배리스가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팀 로빈슨: 나가주시죠], [인사이드 에이미 슈머]의 대니얼 파월과 컬라보 잉크 소사이어티의 애니 와이스밴드가 쇼러너로 참여한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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