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가전이지만 인테리어 효과는 덤♥

지갑 열리는 아기자기한 미니 가전 리뷰  

지숙이는 라인 프렌즈의 '샐리' 캐릭터로 만든 미니 냉장고를 리뷰해볼게요

실물이 더 귀여운 샐리.

샐리의 몸통 부분을 열면, 미니 냉장고의 내부가 보인답니다.

크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500ml 생수 12개를 넣고도 무리 없이 닫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침대 옆에 바로 놓고, 생수나 맥주 or 화장품 냉장고로 쓰기 좋을 것 같아요

샐리의 귀여운 입술을 누르면, 딸깍 소리와 함께 샐리 머리 부분 뚜껑이 열려요!

윗부분도 냉장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 공간은 마스크 팩 같은 화장품부터 간식까지 간단하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윗부분 공간을 받쳐주는 판을 자유롭게 뺄 수도 있어서 더 넓게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윗부분 공간을 받쳐주는 판을 빼고 새로운 판을 끼워넣는 지숙.

이 판은 살균 기능을 담고 있는 UV램프 입니다!

*별도 구매 상품입니다

핸드폰이나 케이스 같은 생활용품을 넣고, 시간 설정한 후 닫는 순간 UV-C 살균 램프가 켜져요.

알람 소리가 들리면, 샐리의 입술을 누르고 뚜껑을 엽니다.

핸드폰은 살균 완료!

마지막 추가 기능 !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갖고 있는 샐리 냉장고.

너의 한계는 어디까지니?!

홈페이지 정식 출고가 금액은 498,000원입니다!

살균 트레이는 98,000원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어요.

미니 가전에는 옆쪽에 홈이 파져 있어서 들기 쉽게끔 나온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홈이 있거나 손잡이가 따로 있지 않아서 이동할 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삶의질 수직 상승 템에는 항상 꼽히는, 음악 관련 가전!

'미니 턴테이블'을 소개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집에서 여유를 찾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홈카페를 즐기면서 듣는 LP는 색다른 힐링을 준답니다

버튼을 눌러 모드를 전환하면, 라디오 기능도 있어요

소음이 걱정되거나 혼자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선을 꼽아 이어폰이나 헤드셋 연결도 가능합니다

노래를 멈추고 싶을 땐, LP 바늘 톤암 손잡이를 떼면 끝!

아주 간단해요

턴테이블 덮개(더스트 커버)는, 티 코스터(컵 받침)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턴테이블 가격은(SLT-200BT모델 기준) 13만 원대입니다!

요 카트리지 용지를 바꾸는 것도 굉장히 쉬워서 진짜 기계 못다루는 똥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트리지를 그냥 뺐다가 그냥 넣으면 돼요!

너무 간단한 방법.

유의 사항이 있다면, 새로 넣은 카트리지 용지의 끝 선을 본체에만 맞춰주고 닫으면 알아서 기계가 위치를 살짝 설정해줘요.

필기구 사용이 가능한 [베이직 카트리지]를 사용한다면,

달력을 뽑아 색칠해서 활용할 수 있어요.

앱으로 인쇄를 누르자마자 바로 뽑아져 나오는 달력.

반응 속도 정말 빨라요!

이렇게 잉크를 넣지 않아도 선명하게 인쇄된 달력이 나옵니다.

아날로그 감성에 맞춰 블랙으로만 인쇄가 됩니다. 

직접 색칠하거나 기념일을 적어 꾸미면 나만의 달력 완성!

이번엔 나만의 이름표를 만들어 출력할 수 있는, [네임 스티커 카트리지]를 출력해볼게요.

필기구에 붙이는 이름표나 다이어리 꾸미기 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겠죠?!

앱에서 에디터 기능을 이용하면 직접 손글씨도 작성해 남길 수 있어요.

이번엔 제일 핫한 카트리지인 [투명스티커 카트리지]를 이용해 뽑아봤어요!

흑백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인화돼요.

뽑은 스티커를 다이어리에 붙여주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정복📖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함께한 프린터기.

스티커 프린터의 가격은 16만 원대입니다!

카트리지는 3천 원대부터 7천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원하는 용도에 맞게 카트리지 구성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네 번째 미니 가전은 너무너무 귀여운 기차모양 미니 가습기에요!

이렇게 기차 윗 뚜껑을 열면,

윗부분에 필터가 들어있어요.(*뺐다 꼈다 가능)

사용 전에, 흰색 기둥 같은 필터에 물을 꼭! 묻혀주세요.

물을 적당량 넣어주면 가습기 사용 준비 완료!

다시 기차 뚜껑을 닫고, 조그마한 잠금장치를 돌려서 닫아주세요.

*장점이면 장점, 단점이면 단점*

기차 가습기는 충전기 코드가 따로 없고, USB 충전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어요!

충전기를 연결해 위에 달려있는 버튼을 누르자마자,

뿌뿌! 기차 소리와 함께 가습기 가동!

귀염뽀짝 비주얼

기차 가습기는 네 시간 정도 가습 효과를 볼 수 있고, 밑에 켜지는 무드등은 한 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비주얼, 근데 가습 되는 효과가 너무 가냘파서 큰 가습 효과를 얻진 못할 것 같아요.

인테리어 비주얼을 담당하기엔 BEST!

보자마자 '귀엽다' 소리 절로 나오는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1) 전원 코드를 꼽고 예열을 기다리는 동안, 와플 믹스에 우유를 넣고 잘 흔들어줍니다.

2) 캐릭터 틀에 맞춰, 와플 반죽을 넘치지 않게 골고루 부어줍니다

3) 와플 메이커 뚜껑을 덮은 후, 반죽이 익을 때까지 7~12분 정도 기다린 후 열면 끝!

*따로 다 익었다고 알려주는 알람 기능이 없어서 스스로 7~12분정도 구워준 후 확인해야 해요!

※애써 만든 와플을 태우지 않도록 까먹지 말기

7분정도 뒤에 맛있는 와플 향기가 난답니다

스누피 와플 완성.

꺼내서 접시에 살포시 담으니 더욱더 귀여운 비주얼.

막상 굽고 나면 캐릭터 비주얼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 제품은 생생한 캐릭터 모양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슈가 파우더 솔솔~ 뿌리고, 달콤한 시럽과 함께 과일로 데코를 해주면?! 홈카페 디저트로 변신

• 현모의 와플 데코 꿀팁

가격은 6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