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넘어져도 놔두는 김나영식 육아법

조회수 2019. 3. 14. 09: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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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랜드> 김나영, 그녀가 아들을 키우는 방법은?
<마마랜드> 출연中인 방송인 '김나영'
패피를 대표하는 연예인이죠? '김나영' !!
지금은 결혼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멋진 패션과 함께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

김나영이 출연하는 패션앤 <마마랜드> 프로그램에서 그녀만의 육아법을 선 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김나영식 육아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왠지 이상해 보이면서도(?) 은근히 잘 어울리는 김나영의 패션!
그런 그녀가 방송에서 화려함을 던져버리고 아들과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마마랜드>에서 공개했습니다.
짜쟌! 김나영씨의 아들 '신우' 를 공개합니다!
<마마랜드>에서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뿜~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으힛?!
문구용 가위로 앞머리 따위는 가차 없이 싹둑 자르는 엄마! 이거 실화?
진짜네요 ㄷㄷㄷ;;;
그것도 삐뚤어지게 잘랐....! ㅎ
정말 쿨한 엄마가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런 그녀가 신우를 키우는 방법이 좀 주목할 만하더라고요!

그녀가 제안하는 4가지 '스스로 육아법'~~~!!!
TIP 1. 아기가 스스로 먹을 수 있게 기다려준다
그 첫 번째로는 바로 스스로 뭔가를 먹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무작정 먹여주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가는 음식은 본인 스스로 먹도록 하여 어려서부터 자립심을 기르는!!!
미끌 거리고 먹기 어려워도 꿋꿋하게 혼자 먹는 연습을 합니다. 이쁜 신우!
TIP 2. 아이의 상상력 키워주기
장난감을 주는 것보다는 자연 속에서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는 김나영 씨.
보석함을 컵인 줄 알고 갖고 놀아도...
'이건 컵이 아니라 보석함이야'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자유롭게 아이가 상상하여 놀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데요.

이거 좀 괜찮네요! 좋은 육아법으로 메모 슥삭!
TIP 3. 넘어져도 혼자 일어나도록 지켜봐 주기
혼자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신우!
오늘도 열심히 직진!!!

그 러 나!
철푸덕~
넘어져 버렸네요!
넘어진 아이를 보면서도 의외로 담담하게 걸어오는 엄마 김나영!

아니 놀라지 않았을까요? 어쩜 이리 태연한 걸까요?
아이에게 다가와서는 씩씩하게 일어나는 걸 지켜보고 응원해줍니다.
그랬더니 벌떡 일어나는 신우!

(아후~ 사랑스러워라~)
하지만...
못된 마음으로 저런 게 아니라 역시 김나영 씨가 다 생각한 게 있었던 거였어요.
사실은 많이 놀랐다고 하네요!
엄마가 호들갑스럽게 놀라고 하면 아이가 더 감정적으로 놀랄 수 있어서 오히려 절제하고 아이 스스로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 거였습니다!
김나영 씨 정말 멋집니다!
그런 엄마의 생각에 잘 따라와주는 신우도 너무 멋지고요!

진짜 이 팁은 육아를 하는 사람이라면 참고할 만하지 않을까요?
TIP 4. 자연과 친해지도록 하기
신우에게 민들레씨를 후~ 하고 부는 걸 알려줬었다고 하는데요.
앗!!! 불지 못하고 먹으려고 하네요!
먹는 게 아님을 깨닫고 당황해보지만....

이렇게 식물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보면서 세상과 자연이라는 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신우...

정말 아기 시절에 더욱 필요한 육아법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던 유쾌한 방송인 '김나영'
그녀도 집에서는 '스스로 육아법'으로 아이를 예쁘게 기르고 있는 수수한 엄마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패피 연예인 타이틀을 버리진 않았지요!
여전히 일할 때는 화려하고 유쾌한...
셀럽으로서 당당한 이 시대의 트렌디 맘이 아닐 수 없지요.


재미있는 모습...
프로페셔널한 모습...
그리고 따뜻한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
모든 걸 응원합니다!

그리고...

신우야 예쁘게 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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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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