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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걱정 NO, 한달내내 써도 전기료 1000원 매트 나왔다

조회수 2019. 11. 9. 22: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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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사용기준 한달 전기료가 1000원 수준의 자린고비 매트88

겨울철만 돌아오면 생각나는게 바로 난방비 걱정이다. 요즘처럼 불황기에는 초절전 난방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린다. 특히 바닥이나 침대위에 깔고 쓰는 매트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라돈이나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면 금상첨화다.

매일 8시간 사용해도 한달 전기료가 1000원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발열 매트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코넥실이 개발한 '매트88'이다. 전기료가 적게 들어 '자린고비매트'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전기료 절감의 핵심 기술은 마이크로 발열실과 절연실로 복사열을 만드는 원리다. 이 제품은 Hest up 0.05의 마이크로 기술력을 적용해 낮은 전력을 사용해 발열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일반 전기매트와는 달리매트 내부에아라미드 방탄실을 중심으로 29가닥의 발열실과 절연실을 적용, 기존 전기선의 열이 아닌 원적외선 발산에 의한 복사열을 발산해 온돌보일러처럼 훈훈한 열을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로 기존 전기매트와 비교한 전력 사용실험에서 매트88의 전력 사용량이 4배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적외선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수면에 도움을 주는 알파파와 세타파를 늘려 피로감을 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적외선 복사열 원리로 온돌같은 훈훈한 열 전달
처음 빠르게 발열하지 않지만 서서히 온기 오래가

이 제품은 특수코팅처리를 통해 내구성과 방수 절연 기능도 갖추고 있다. 매트를 접거나 구겨도 사용에 문제가 없다. 일반 전기매트와는 달리 물세탁도 가능해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트88은 0.5 hest up이 적용되어 낮은 전력에도 발열하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이외에도 매트88은 전자파 공포로부터 자유롭다. 220v를 사용하는 일반매트는 전자파가 나올 수 밖에 없지만 이 제품은 24v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복사열 원리로 가열되기 때문에 처음에 빠르게 발열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스위치를 켜면 금방 달아올랐다 스위치를 끄면 금세 식는 일반 전기매트와 다르다. 하지만 이 제품은 점점 데워져 온기가 생기면 훈훈함이 지속된다. 퀸사이즈 기준 하루평균 8시간 사용할 경우 한달에 청구되는 전기료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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