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이때 한국 기업들이 벌인 일

조회수 2020. 2. 28.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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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함께 이겨내요!
# 삼성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의료용품과 생필품, 그리고 자가격리자와 취약계층 위해 써달라며 300억 통 큰 기부를 함
# LG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지원 위해 50억을 기탁하고 LG생활건강에서는 10억 원 상당의 핸드워시를 제공함
# 현대자동차
대구·경북 지역에 사전 방역과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50억 기탁
# SK
방호복, 의료물품, 생필품 구매에 써달라며 50억을 기탁하고 계열사별로 별도의 지원도 있을 거라고 함
# 위니아
의료기관과 가족 단위 격리대상의 위생환경이 중요해짐에 따라 세탁기 100대를 기증
# GS
의료진과 피해자 지원 등에 쓰라며 10억 원 기탁
# 티웨이, 이스타 항공
티웨이는 달력 판매 수익을 대구·경북에 사는 생계가 어려운 아동에게 기부, 이스타는 임직원 헌혈 봉사 시행
# LS
대구·경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3억 원 기탁
# 명륜진사갈비
전국 522개 가맹점의 한 달 월세 23억 원을 지원한다고 함
# 이디야
전국 2,800여 개 가맹점 로열티 두 달 치 면제, 원두 한 박스 지원, 세정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도 지속 공급 예정
# 더본코리아
전 가맹점 로열티 2개월분 전면 감면, 주요식자재 한시적 공급가 인하, 임시휴업 가맹점 폐기 식자재 본사 부담
이외에도 한화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5만 장 기부,
한국 콜마는 손소독제를 8,000개 기부하고
추가로 1만 개를 더 할 예정이라는데
이렇게 힘든 시기에 서로 돕는
대한민국 정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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