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면 갖다 버릴 것 같은 명품 운동화
조회수 2018. 7. 16. 10:26 수정
어글리 슈즈 신흥강자 등ㅋ장ㅋ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한창 유행이었던 어글리 슈즈
특히 발렌시아가 트리플S는 없어서 못 팔 정도였는데
그 뒤를 잇는 운동화가 등장함
이렇게 봐선 특이점이 잘 안 보이지만,
마! 촛농이다! 마!
어데 초씨..?
막 뭐가 묻은 이 운동화가
발렌시아가 트리플S 뒤를 잇는다고 함
최저가 163만 원 8ㅅ8
hip하고 hop해서 그런지
에이삽롸키도 진작에 신음
'더워서 본드 녹은 거 같다'
'글루건..?'
'헌 옷 수거함 가면 있을 거 같다'
'제 눈에는 예쁜데요?'
위와 같은 반응으로 엄청 호불호 갈리는 중!
글쎄.. 내 생각에도
패션의 세계는 알다가도 모르게뜸 ;ㅅ;
님들은 누가 이거 사주면
신는다? vs 안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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