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처에는 습윤밴드를 붙이지 마세요!
조회수 2020. 9. 7. 15:22 수정
상처가 났을 때 흉터가 생기지 않는
가장 좋은 치료방법으로
'습윤밴드'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상처에
습윤밴드가 최고인건 아니에요!
상처에 따라 습윤밴드가 아닌
반드시 상처연고를 발라야 하는
경우들이 있죠!
위생환경이 좋지 못한 장소에서 다쳐서 상처가 심하게 오염되었거나, 상처에 이물질이 잘 세척되지 않고 남아있어 감염이 의심되는 상처에는 상처연고를 바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처초기에 치료를 제대로 하지못해서 덧난 상처에도 상처연고가 필수죠.
연고가 필요한 상처
1) 위생환경이 좋지 못한 장소에서 다쳐서 심하게 오염된 상처
2) 이물질이 잘 세척되지 않고 남아있어 감염이 의심되는 상처
3) 상처초기에 치료를 제대로 하지못해서 덧난 상처
1) 위생환경이 좋지 못한 장소에서 다쳐서 심하게 오염된 상처
2) 이물질이 잘 세척되지 않고 남아있어 감염이 의심되는 상처
3) 상처초기에 치료를 제대로 하지못해서 덧난 상처
이 경우들이 모두 상처부위에 세균이 번식해서 염증이 생긴 상황인데요.
염증이 생기면 상처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가렵거나 통증이 생기고, 노란진물이 나오기도하고 고름이 생기는 증상들이 생기죠.
이런 상처에 하이드로 콜로이드 타입 습윤밴드를 붙이게 되면, 상처의 세균이 더 잘 번식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상처를 더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해보자면!!
염증이 동반된 상처에는 습윤밴드만 붙일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항생제 성분의 상처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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