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요즘 날씨에 딱! 요즘 대세 마이크로 바이옴 화장품 에디터 후기

조회수 2019. 10. 21. 15:3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요즘 실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키워드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장 음료에서 많이 들어본 용어지?

이 프리바이오틱스란

유익균의 생육을 돕는 영양물질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을 뜻해.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주지.


근데 바로 이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유익해서

화장품 성분으로도 대세라고 하는데

그 후기가 너무 궁금하지않아?

팅글 에디터가 대표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리뷰를 해봤어.

함께 확인해보자:)

 가장 먼저 소개할 제품은

‘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야.

아비노하면 ‘오트밀’이

가장 먼저 떠오를 텐데

오트밀 속에 ‘프리바이오틱스’가

포함되어 있지!


아비노 ‘오트밀 프리바이오틱스’는

피부 속 유익균을 활성화시켜주고,

pH밸런스를 맞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맞춰 준다고 해.


여기서 마이크로바이옴이란

피부 생태계를 뜻하는데,

이 균형이 깨져버리면

가렵거나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

특히 건조한 요즘 날씨에

수분 지속력이 떨어지는

제품을 쓰면 피부가 간지럽잖아?

아비노 로션은 24시간동안

촉촉함이 유지돼서

건성 피부의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

게다가 워낙 순해서

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거든.


역시 300만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올 상반기

1위를 한 바디로션은 다르다! 

 이번엔 장 속 수많은

미생물의 집합체인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닥터자르트의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에센스’야. 

4ml의 작은 블루샷을 150ml 에센스에

직접 섞어서 쓰는

사용법이 독특한 제품이지.


가벼운 사용감의 묽은 제형으로

에디터 리뷰 결과

피부의 결을 정돈해주는 부분 외에

수분도가 많이 오르는

모습은 보지 못했어.

그래서 건성 피부의 친구들보단

산뜻한 사용감을 중요시하는

지성 피부의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


하지만 건성 피부의 에디터도

2주 정도 사용 후

전반적인 피부결과 톤이

맑게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세 번째는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더마 브랜드

‘순플러스의 5.5 밸런싱 워터’야.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워터와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약산성 스킨으

피부 장벽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피부 pH를 약산성으로

맞추는 것에 포커스를 두었지.


에디터는 이 워터가

무향인 점이 인상 깊었는데

원료 냄새를 가리기 위해

마스킹용으로 향료를 쓰는 것을

금지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향을 첨가하지 않은 부분이

신뢰가 가더라고.


라이트한 사용감을 갖고 있지만

보습력과 진정 효과도

높은 점도 에디터가

만족했던 부분이야~

마지막으로는 ‘더뷰티풀의

코어 앰플’을 소개해.

피부 속 유해균을 감소시켜주고

약해진 피부의 힘을 키워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이 제품에도

프로바이오틱이 들어있어.

실제로 앰플을 짜면 투명하고

작은 알갱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여기에 피부

유산균 캡슐이 함유되어 있지.


에디터는 이 앰플을 사용할 때

캡슐이 흡수되지 않고 피부에 남는데

이런 더딘 흡수력이 약간 아쉬웠어.

하지만 그만큼 수분이 피부 속에

쫀쫀히 잡히는 것은 인정!


그렇기 때문에 앰플을

바른 피부 위에 메이크업을 해도

밀림 걱정이 없더라고~

이 제품은 소량을

여러번 레이어링하는 걸 추천할게~

오늘 팅글 에디터가 준비한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네 제품 리뷰

꼼꼼하게 잘 확인했지?


요즘처럼 큰 일교차와 찬 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쉬울수록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뷰티템으로

pH밸런스를 맞추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보는 건 어떨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