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

많은 인기와 관심 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부부의 세계>.

모든 배우들이 사랑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여다경 역으로

인생 캐릭터 연기를 한

한소희를 빼놓을 수 없어~

매 회마다 그녀가 입은

패션까지도 화제가 됐지?

그래서 오늘은

화사한 스타일링에 참고하기 좋은

<부부의 세계> 속 한소희 패션을

드라마와 함께 다시 한 번 복습해보자!

먼저 <부부의 세계> 12화에서

살인 누명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온

이태오와  다투는 장면에서의

한소희 패션이야. 

그는 집에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많이 보여주더라고!

따듯한 색감과 내추럴한 핏의 상의는

커먼유니크의 앙고라 V넥 니트,

가녀린 어깨라인과 긴 목선을

더욱 잘 살려준

드롭 스타일 귀걸이는

해수엘의 YUE4096 제품이었어.

이번에도 12화에서 보여준 룩이야.

청바지에 블랙 투피스 상의로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패션을 보여줬는데

스모키한 색감에 핏되는 라인으로

한소희의 바디 라인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준 청바지는

게스의 여성 L톤 오프닝 슬림 스키니.

화이트와 블랙의 배색과 라인이

고급스러운 가디건은

씨의 블랙 앤 화이트

브이넥 긴팔 가디건이었어.

다음은 <부부의 세계> 13화,

친구와 다툰 준영이 때문에

해결책을 고민하는 장면 속

그의 홈웨어야.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들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이 돋보이지?

블루와 옐로우의

보색을 이용한 패턴이

화려한 롱 원피스는

분더캄머의 실크 슬립 드레스고

플라워 라인의 귀걸이는

판도라의 포 페탈 플라워

스터드 이어링이야.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점점 이태오의 아들 준영이에게

집착을 하는 시점이었던 14화.

너무도 미운 캐릭터지만

핑크 니트부터 핑크 립까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지?

린넨 소재로 요즘 같은 날씨에

가볍게 입기 좋은 긴팔 니트는

막스마라의 카나리에 린넨 니트 점퍼,

작지만 볼드한 디자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좋을 것 같은 귀걸이는

LIMCRI의 자개 귀걸이야.

다섯 번째는 준영이와 친구의

화해를 위해 만든

홈파티 자리에서 입은 룩이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급스러움이 넘치지?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는 브라이드 앤 유의

모니카 클래식 노치드

카라 턱시도 드레스.

격식있는 자리에 과함 없이

착용하기 좋을 것 같아.

거기에 8mm의 얇은 밴드 라인으로

심플하면서 여성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손목 시계는 

GC워치의 Y45001L2 제품이었어.

마지막은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인 16회에서

이태오와 이혼 후

자신의 꿈을 위해

못다한 미술 공부를 하는

장면에서 보여준 한소희의 패션이야.

잠깐 등장하는 장면이었지만

화사하고 세련된

그녀의 스타일을 보고

스타일링 아이템을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

어떤 아이템에도

매칭하기 좋을 것 같은

베이지 셔츠는 아밤의 버킨 셔츠.

과하지 않은 부츠컷 라인이라

데일리에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는

게스의 M톤 롱 플레어 부츠컷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