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

올해의 트렌드하면

크로셰를 빠뜨릴 수 없지?

손으로 직접 짠듯한 짜임으로

섬세하면서 빈티지한

매력이 있는 아이템이야.

크로셰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은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크로셰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해.

인기는 계속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크로셰 아이템'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먼저 크로셰 탑

아이템부터 알아볼까?

쿠레주의 스웨터나

펜디 폴로 셔츠처럼

대다수 상의는

규칙적인 구멍이 있는 짜임의

브룸스틱 크로셰가 주를 이뤄서

시원하고 과감한 디자인이 많아.

하지만 노출이 꺼려진다면

크로셰 디테일이 들어간 아이템이나

가벼운 티셔츠나 나시, 원피스 위에

크로셰 아이템을

레이어드 하는 방법을 추천해!

다음은 크로셰 원피스야.

다양하고 섬세한

크로셰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에르마노 설비노의

셔츠 드레스처럼

셔츠 원피스 위에

일부만 플라워 패턴의

크로셰로 디테일을 살리기도 했고,

끌로에와 H&M의 드레스처럼

전체적으로 크로셰를 살려

화려한 느낌을 주는

원피스도 있어.

알투자라의 드레스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라인을 살린

아란 크로셰인데

이런 아이템은

여름 바캉스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겠지?

여름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가디건과 로브에도

시원함을 살린

크로셰 아이템이 가득해!

크로셰 패턴을 옷 전체에

적용한 디자인이 많은데

메 드모이젤의 가디건은

크로셰 특유의 빈티지 무드를

잘 느낄 수 있지?

레티켓스튜디오의 로브 드레스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야.

여름에 크로셰 아이템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기기엔

모자만한 게 없을 거야~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으면서

구김이 적어 관리도 편하거든.

스타일난다,

다이애그널의 모자처럼

캐주얼하고 레트로한

크로셰 모자를

많이 생각하겠지만

브라운햇의 카스케트처럼

크로셰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도 있고,

유지니아 킴의 플로피 모자도

크로셰 패턴을 살려

우아하고 멋스럽지?

다음은 크로셰를 이용한

가방을 살펴보자.

올해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크로셰 디자인의

가방을 선보였는데

일반 가죽이나 천이었으면

밋밋했을 가방이

다양한 크로셰 패턴을 만나

화려하고 유니크해졌어.

플럼프의 릴라백은

데일리 패션에도 메기 좋고

스텔라맥카트니의 백은

특별한 날 클러치처럼 들거나

가볍게 숄더백으로 메기 딱!

마지막 크로셰 아이템은 신발이야.

크로셰 기법이 적용된 신발은

우수한 통기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름철에 특히 더 많이 볼 수 있지.

컨버스 척테일러는

컬러를 혼합한 크로셰를 더한 슈즈로

러블리한 디자인을 선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