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이 가고 득점왕이 왔다
D-9
3월 1일, K리그1 공식 개막전
전북현대 vs 대구FC
개막까지 D-DAY가
한 자릿수로
진입한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도 슬슬
마무리 되어가는 모습!
개막을 앞두고
K리그1 팀들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역시...
외.국.인.선.수
2018시즌 26골 5도움,
득점왕+MVP
K리그1을 '씹어먹은' 괴물 말컹의 이적
그의 자리를 이어받기 위한
기존 외국인 선수들과
새 외국인 선수들의 경쟁이
아주 치열할 듯한 모습입니다.
새 선수들 네임밸류가 ㅎㄷㄷ
주니오(울산)
2018시즌 32경기 22골 1도움
무고사(인천)
2018시즌 35경기 19골 4도움
세징야(대구)
2018시즌 25경기 8골 11도움
제리치(강원)
2018시즌 36경기 24골 4도움
말컹을 제외하고,
지난 시즌 리그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인
외국인 선수들이 대부분 잔류🙌
이 선수들과 경쟁할
뉴 페이스들은!?
네마냐 빌비야(강원, 1990년생)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
보스니아 1부 리그 3시즌 연속 우승
2017-18시즌 23경기 16골 3도움
알렉산다르 페시치(서울, 1992년생)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2017-18시즌 세르비아 리그 득점왕
아담 타가트(수원, 1993년생)
호주 국가대표 출신
2014시즌 호주 리그 득점왕+영플레이어
2018-19시즌 18경기 11골 2도움
조던 머치(경남, 1991년생)
카디프, QPR, 크리스탈팰리스 등
잉글랜드서 도합 140여 경기 출전한 미드필더
룩 카스타이노스(경남, 1992년생)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등
빅 리그를 두루 거친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브라질 선수가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국적도 굉장히 다양해졌고,
나이대도 젊어졌다ㄷㄷㄷ
특히 돋보이는 점은
득점왕 출신이 다수라는 것👍👍
베트남 국대 콩 푸엉도 기대 중!
올 시즌 K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는 누가 될까?
응원하는 선수를 댓글로 적어보잣!
새 시즌 일정 업데이트!
2019시즌도 '오늘의 K리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