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첫 헌액자는 누구!?

조회수 2020. 2. 28. 2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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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출범 28년사 결산, 초대 헌액자 2명 3월 공개!

1992년 공식 출범한

잉글랜드 최상위 축구리그

'프리미어리그'


2000년대 들어 

자본이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톱 레벨 선수들이 경쟁하는

유럽 최고 리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도

가장 익숙한 해외축구 리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 28년의 역사에서

여러분이 기억하는

'최고 레전드'는 누군가요?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특정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큰 존경을 받는 사람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 또는 단체


미국에서 주로 많이 설립되던 이

'명예의 전당'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설립됐습니다!


은퇴한 선수를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 레전드들을 꼽아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3/19(목) 초대 헌액자 2인이 발표되고,

이후 팬 투표 등을 통해 

추가 헌액자를 뽑을 예정이라는데요


영광의 초대 헌액자 2명은 

누가 될까요?


해외에서 점치고 있는,

유력한 후보 3명을 소개합니다!



앨런 시어러 

(Alan Shearer)


✓ PL 통산 최다골 (260골)

✓ PL 한 시즌 최다골 (34골)

✓ PL 한 경기 최다골 (5골)

✓ PL 득점왕 3회

✓ 리그 우승 1회


라이언 긱스

(Ryan Giggs)


✓ PL 통산 최다도움 (162도움)

✓ PL 최다 시즌 소화 (22시즌)

✓ PL 최다 우승 (13회)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 PL 한 시즌 최다 도움 (20회)

✓ PL 득점왕 4회

✓ PL 도움왕 1회

✓ PL 우승 2회


팬들의 여론은 

이 세 선수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블랙번과 뉴캐슬을 거치며

압도적 최다골 기록을 세운 시어러


맨유의 황금기, 트레블 핵심 멤버

무려 22시즌을 뛴 긱스


프리미어리그 '킹'이라 불리며

2000년대 초반을 지배한 앙리


현재 해외 언론사 투표에선 

시어러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어 긱스와 앙리가 경합 중이죠


그리고 뒤이어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에릭 칸토나 (맨유)

폴 스콜스 (맨유)

맷 르티시에 (사우샘프턴)

데니스 베르캄프 (아스널)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레전드

초대 헌액자 2명은 누가 될까요?


또, 팬 투표를 통해 정해질

이후 헌액자는 누구누구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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