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지낼 때 아닌데.." 일본 축구 스타의 외침

조회수 2020. 4. 4. 0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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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 상황이 안타까운 혼다 게이스케

코로나19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린 지금

유독 조용해보이는 나라


일본

26일 기준
확진자 수 2000여 명
(세계 22위)

생각보다 적네?


하지만,

 이 수치는 착시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검사자 수 자체가 적어

정부가 코로나19 진단에

소극적인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죠.


그러다 보니


일본 국민들 역시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이


한국에 비하면..

음.....

실제로

마스크 착용률

한국과 비교하면

크게 뒤처지는 상황!


이를 보다 못한

일본의 한 축구 스타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혼다 게이스케


월드컵 무대를

세 번이나 밟은

명실상부한

일본 최고 축구 스타!

코로나19에 대해
일본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

일본만이 전 세계에서
비교적 평온히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인 것 같다.
불안하다.
- 혼다

이 정도면 '팩력배' 아닌가요?

너무 뼈 때려서 순살되겠는데...

이외에도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면 안 된다는 기사를

널리 퍼뜨려달라는 말과 함께

공유하는가 하면


해외 상황에 관한

일본 매체의 보도 행태를

비판하는 등


계속 관심을 환기하고 있어요.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 머무르면서도

본토 국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혼다👍


도쿄 올림픽도

1년 연기됐으니 


일본 정부도

혼다의 말대로

현재 상황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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