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야 할 '호국보훈의 달'

조회수 2020. 6. 10. 22: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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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방법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사람들을 기리는 기간

공휴일인 현충일을 통해

6월의 의미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있지만


올해처럼 현충일이 주말과 겹칠 때는

호국보훈의 달에 관한

국민적인 관심이 크게 줄어드는데😢


이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프로스포츠계도 팔을 걷었다!

먼저 K리그에서는

전북 현대가 대표적


전북은 2015년부터 꾸준히

호국보훈의달 기념 유니폼을 제작 중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


6월 13일과 20일에 열리는 경기에서

해당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수원은 유니폼을 제작하진 않았만

지난 7일 경기 관중석에 


6.25 참전국 22개국

국기를 게양해 호평을 받기도👏

프로야구도

관련 행사에 한창인데


한화는 최근 밀리터리 유니폼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지난 5일 경기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앤드류 일등상사에게 시구를 맡겨


뜻 깊은 장면을 연출👍

자칫 잊고 살기 쉬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

스포츠를 통해
한 번 더 되새기게 되니

이것 역시
스포츠의 순기능 중 하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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