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한국 팬 최애팀으로 등극!?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축구 팀은 어디인가요?
해외축구 팀은 어디인가요?
리버풀
맨시티
맨유
토트넘
첼시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
.
.
수많은 유럽 빅 클럽들의
이름이 떠오르죠?
2000년대 이후
한국에 해외축구 중계가 활성화되며
다양한 팀의 '팬덤'이 생성됐습니다.
이는 역시 '해외파 선수'의
존재가 큰 영향을 끼치겠죠.
2005년 박지성 맨유 이적 이후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도
역시 맨유였는데요.
박지성이 7년 동안 활약하고
이후 팀을 떠난 후에도
그 인기는 여전히 이어졌죠.
2007년과 2009년
한국 투어 당시
엄청난 관중을 동원한 맨유
하.지.만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 이후
조금씩 구도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에서 여섯 시즌째
보내며 많은 골을 넣은 손흥민
그의 활약과 함께 한국에서도
점차 토트넘 팬이 늘어나기 시작했죠.
그리고 결국,
한국 내에서 토트넘 팬이
맨유 팬을 넘어섰다는 소식!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16세부터 69세까지 한국인 중
21.4%가 토트넘을 응원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섯 명 중 한 명 꼴!
숫자로 따지면 무려 1,100만!
(정말!?)
맨유의 경우
여전히 팬이 많은 팀이긴 하나
과거에 비핸 많이 줄어서
6.1%가 응원하는 걸로 나왔습니다.
현재 손흥민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
2주간의 A매치 기간 동안
꿀같은 휴식을 취하고
다음 라운드 웨스트햄전에 나섭니다.
이 경기에서는
돌아온 토트넘의 스타
베일의 복귀가 점쳐지는데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격 트리오
케인-베일-손흥민 'KBS' 라인이
첫 선을 보일지 관심을 모읍니다.
KBS 트리오가 활약한다면,
한국의 토트넘 팬은
더욱 많아지겠죠!?😁
손흥민 경기 중계 정보는
'오늘의 해외축구' 앱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