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겨울 사이! 변덕 심한 날씨를 위한 기온별 아우터 추천
자고 일어나 창밖을 보니
겨울 왕국이 되어있어 당황한 사람 손~?!
소복소복 하얗게 눈이 쌓인 건 설레는 반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봄이 온 듯 따뜻했었기 때문에
갑자기 펼쳐진 눈 밭이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데요
게다가
요즘 들어 들쑥날쑥한 기온 덕분에
어떤 옷을 선택해야 할지
바쁜 아침 고민도 추가되었잖아요~?
그래서 준비한 포스트!
봄과 겨울 사이!
기온별 아우터 추천♪
오르락내리락 변덕 심한 날씨~
어디에 장단을 맞춰서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트렌드숲이
기온에 따라 입기 좋은 아우터를 추천해드릴게요
영하부터 5℃ 까지는
완연한 겨울 날씨로,
아우터를 선택할 때 보온성이 가장 중요해요
따라서 패딩, 무스탕, 두꺼운 코트, 퍼 코트와 같은
보온성이 좋은 아우터를 선택해야겠죠~?
나우 재킷부터 셀렙샵 에디션, H&M 코트 등
트렌드숲이 픽한 제품들은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굿굿!
또 두꺼운 겨울용 아이템도
패셔너블하게 입고 싶다면
거리 패션을 참고해보세요
숏 패딩과 데님 진, 워커를 매치해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꾸안꾸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요
존재감 넘치는 퍼 아이템을 선택했다면
톤 온 톤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스타일링 하는 것도 좋답니다 :)
6~9℃에는 두꺼운 아우터보다는
울 코트, 가죽 재킷처럼
적당한 두께감의 아우터와 함께
얇은 이너를 여러 겹 레이어드해
착용하는 걸 추천해요
특히 에스쏠레지아 코트, 앤아더스토리즈 코트처럼
밝고 화사한 톤의 제품을 선택한다면
다가오는 봄까지 쭉~ 활용하기 좋을 거예요
가죽 재킷 스타일링은
아우터의 소재감으로 충분히 포인트 줄 수 있는 만큼
이너는 베이직한 제품들을 선택하는 걸 추천해요
또 모노톤 계열의 코트를 선택했다면
이너도 함께 모노톤 컬러로 맞추어
모던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답니다
선선한듯하다가도
아직은 쌀쌀하게 느껴지는 10~12℃
이 기온에는 재킷, 트렌치코트, 야상과 같은
아우터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하운드 투스 패턴의 SJSJ 재킷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었어요
또 유니크한 패턴의 안감으로
소매를 롤업 해 포인트 주기 좋은
래트바이티 트렌치 코트까지 알아보았답니다!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는
체크 원피스와 함께 매치했고,
체크 패턴의 재킷은
후드티와 새틴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으로
두 가지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네요
13~16℃ 정도 되면
본격적인 봄 날씨라고 부를 수 있어요
이 기간은 특히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낮에는 아우터 없이 활동하다가도
쌀쌀해지는 아침, 저녁엔 아우터를 걸칠 수 있도록
가벼운 제품들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그래서 트렌드숲은
시스템 후드 집업, 프론트로우와 오브제의 재킷을
선택했답니다!
데님 재킷을 선택했다면
레트로한 무드를 강조한
데님 셋업 스타일링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가벼운 소재감의 봄 재킷은
소매를 롤업 해 이너의 컬러와 매치해주면
더욱 센스 있게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마지막으로 기온별 아우터 총정리★
트렌드숲이 준비한 포스트 참고한다면
들쑥날쑥 변덕 심한 날씨에도
기온에 맞게, 그리고 패셔너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겠죠~?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안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