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윤곽을 찾아서-★ #쉐딩_국민템부터_라이징템_한번에_비교!

조회수 2020. 2. 21. 16: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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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날이 풀리면서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바뀌면서

하나둘씩 보이는 나의 숨겨진 살들....?


몸은 옷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내 달덩이 같은 얼굴은 답이 없는 거 같은데....ㅠ


거울 보면서 고민하고 있을 모두를 위해!

트렌드숲이 준비한

겨울에 잃어버린 윤곽을 찾아서-★


붉은 기, 노란 기가 적은 쉐딩, 그림자 쉐딩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면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선택 장애를 얻게 되었는데요 ㅠ.ㅜ


그래서 트렌드숲이 유명한 제품부터 떠오르는 제품까지

선택 장애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

저렴한 가격에 1가지 컬러로 구성된

<삐아 라스트 블러쉬>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겪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가성비 갑 쉐딩 하면 라스트 블러쉬가

당연 1등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기존에 있던 아몬드 블러썸과 피넛 블러썸의

인기를 이어받은 마카다미아 블러썸이

출시되면서 선택지가 하나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3가지 제품 모두 그레이 베이스의

붉은 기와 노란기가 적은 제품이에요


웜톤과 쿨톤에 맞춰 출시된 제품은

아니지만 추천해드리자면,


23호 이하의 피부 톤 또는 웜톤에겐 아몬드 블러썸

17호~21호 피부 톤 또는 쿨톤에겐 피넛 블러썸

17호 이상의 웜톤, 쿨톤에겐 마카다미아 블러썸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루날림은 시중에 판매되는

압축 파우더 가루날림과 비슷하며

입자가 작은 편에 속하지만

중간중간 뭉쳐서 큰 덩어리가 생겨서

브러시에 많은 양을 묻혀서 사용하면

뭉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ㅠ.ㅜ

떠오르는 신흥 강자 색조 맛집에서

쉐딩 맛집으로? <롬앤 베러댄쉐입>


#웜톤쉐딩 #쿨톤쉐딩 으로

많이 보셨을 텐데요~


말린 곡물을 으깬 가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도니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트 그레인 컬러는

잿빛이 많이 도는 브라운 베이스 컬러로

쿨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월넛 그레인 컬러는

따뜻하고 차분한 브라운 베이스 컬러로

웜톤이 사용하기 좋아요~

부드럽게 갈린 파우더를

잘 압출시켜놓은 느낌의 텍스처로

블러 파우더를 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뷰투버 이사배의 애장템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딩>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3블록 쉐딩과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을 하고 있죠~?


쉐딩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간에 있는 컬러를 많이 사용하여

중간에만 구멍이 뚤리는 힛팬을

자주 겪게 되는 불편함을 느끼실 텐데요!


이제 더 이상 중간만 뚫리는 힛팻은 그만-

중간에 있는 컬러의 비율을 높여

힛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들 중에서

가장 웜한 브라운 빛이 많이 돌아서

옐로 베이스나 상아색 베이스와

같이 사용하면 찰떡궁합인 제품이에요~

메이크업을 연하게 하거나

라이트한 쉐딩을 선호하신다면 아몬드 브라운을

진한 메이크업과 쉐딩을 선호하신다면

카카오 브라운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브러시로 갉갉-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압축을 많이 한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모가 빼곡하거나 뾰족한 브러시를

사용하면 가루날림이 있을 수 있으니

브러시 선택을 잘 해야 될 거 같아요!

최근 뷰투버들 사이에서 자주 등장하는

<레어카인드 미니 앨범 투고 브라운>


유뷰트 없이 살 수 없는 트렌드숲이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 기회에 접하게 되었는데

왜 다들 칭찬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다른 컬러가 섞이지 않은 브라운 베이스의

명도 차이만 나는 제품으로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브라운 컬러지만

채도를 맑게 빼서 자연스러워요~

가루날림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지만

고운 텍스처로 뭉침은 적은 편이에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블렌딩이 잘 안된다는 점?

면적이 넓은 브러시를 사용한다면

보완할 수 있어요!

국민 쉐딩, 붉은 기 없는 쉐딩 원조템

<투쿨포스쿨 아트 바이 로댕 쉐딩>


뷰스타, 뷰투버, 인플루언서 등

쉐딩 인생템으로 자주 언급되는 제품인 만큼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모를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투쿨포스쿨 아트 바이 로댕 쉐딩은

3블록의 컬러가 동일한

그레이 브라운 베이스지만

컬러별로 명도 차이가 있어서

원하는 컬러를 믹싱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 소개한 제품들 중에

가장 가루날림이 있는 편으로

사용하기 전에 브러시를 탁탁 털거나

손바닥에 브러시를 굴려 양 조절을

한 뒤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양팔에 가득 5가지 제품을
블록별로 발라보았습니다!

손목과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얼굴의
톤 차이가 있어서 발색이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턱에는 블록이 나누어진 제품들을

블렌딩해서 발라보았는데요,


다 비슷해 보였던 컬러지만

미묘하게 다른 점이 보이시나요?!

수분이나 유분이 닿아

예전처럼 발색이 되지 않아서

버려야 하나 고민된다면

트렌드숲이 소개하는 꿀팁으로

고장난(?) 제품을 살려보아요!


브랜드 상관없이 셀로판테이트를

살짝 붙인 뒤 가볍게 손으로 문질러주고

뗴어내면 끝-!


프레스트 타입의 파우더 제품이라면

모두 적용할 수 있어요 (속닥속닥)

출처: giphy

오늘 트렌드숲과 함꼐 알아본

#쉐딩 선택법부터 꿀팁!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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