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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과일들

조회수 2018. 3. 15.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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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파야

콜럼버스가 '천사의 열매'라고 불렀을 정도로 맛이 좋은 파파야. 검은 씨는 모두 걷어내고 잘익은 주황색 과육을 한입 베어물면 달콤하고 아삭한 진짜 파파야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통조림으로 흔히 먹지만 설탕물에 절인 가짜 맛!
2. 푸래 파인애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커다란 파인애플이 아닌 작은 애기 파인애플이다. 껍질이 훨씬 얇고 신맛이 거의 없어 당도가 우리가 먹는 파인애플보다 두 배 이상! 파인애플의 신세계이니 꼭 먹고와야한다.
3. 그린 망고

우리가 흔히 아는 노란 망고도 있지만 그린 망고도 흔히 먹는 과일이다. 아삭한 사과같은 식감에 소금을 찍어먹는 것이 특이한 별미인데. 짠맛이 단맛을 극대화 해 생각보다 맛있다!
4. 두리안

열대과일의 왕이라는 별명을 갖고있지만 감히 도전하기 어려운 두리안. 가격대도 다른 과일에 비해 꽤 비싼데.. 방콕 곳곳에 작게 잘라 포장해 파는 노점을 이용하자. 더운 날씨탓에 따뜻한 두리안을 먹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5. 잭푸르츠

생긴건 두리안이랑 비슷하지만 맛과 향이 천지차이다. 굉장히 가볍고 쫄깃한 식감으로 아삭하게 씹히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 꼭 잘익은 잭푸룻을 먹어야 한다. 덜익은건 단맛도 덜하고 과일보단 야채의 느낌이 더 난다.
6. 용안

용의 눈 처럼 생겼다고 해서 용안이라는 별명을 가진 과일. 포도처럼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다. 신맛은 하나도 없고 달콤하고 과즙이 많아 호불호가 없으며 얼려먹는 것은 아는 사람들만 안다.
7. 람부탄

한때 한국 뷔페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던 냉동 람부탄. 성게처럼 생겼지만 은근히 껍질이 부드러워 쉽게 깔 수 있다. 검게 변하지 않고 붉은색이 진한 것을 골라야 가장 새콤달콤하다.
이외에도 우리에겐 생소한 '로즈애플' 등 과일의 천국인 방콕에서 마음껏 먹고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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