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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국내 여행지 BEST5

조회수 2021. 4. 1.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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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으로 직접 봐도 믿기 힘들어요

SNS를 보다 보면 실제 풍경인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곳이 많죠.

대부분 자연이 빚어낸 작품으로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아마 직접 가서 본다면,

비현실적인 풍경에 넋이 나갈지도 몰라요.



만우절 장난보다 더 거짓말 같은

국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트리플과 함께 떠나볼까요? 😉


1️⃣ 제주 ‘사계 해안’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해안. 푸른 바다와 산방산, 형제섬, 용머리 해안이 선사하는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이곳의 묘미는 오래전부터 쌓인 독특한 형태의 암석. 간조에 푸른 이끼가 낀 암석이 모습을 드러내며 신비로움을 더한다. 특히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일몰에 맞춰 간다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것이다.

2️⃣ 영월 ‘한반도지형’

방송 <1박 2일>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얻은 영월의 대표 명소. 한반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오후가 되면 역광이 돼, 멋진 사진을 찍으려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반도지형을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다면 옆의 선암 마을로 가자.

3️⃣ 하동 ‘삼성궁’

고조선의 정신을 이어가는 성전이자 수도장. 정성스레 쌓아 올린 돌담을 따라 걷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과 마주한다. 우거진 숲과 1,500여 개의 돌탑, 돌로 만든 솟대가 만든 풍경은 SF영화 배경지 안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옥빛 호수의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묘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4️⃣ 제주 ‘원앙 폭포’

돈내코 유원지의 꽃인 원앙 폭포. 금실 좋은 원앙 한 쌍처럼 폭포 두 개가 나란히 쏟아진다. 아래 웅덩이에 비취색을 띤 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이 훤히 보일 만큼 맑고 깨끗함을 자랑한다. 깊은 골짜기에 자리하며, 울창한 상록수림이 폭포를 감싸고 있어 더욱더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5️⃣ 태백 ‘구문소’

나란히 붙은 두 개의 터널이 인상적이다. 왼쪽은 사람이 만든 인공 터널, 오른쪽이 자연적으로 생긴 터널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강물이 산을 뚫어 가로지르는 유일한 곳으로 방문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두 개의 터널을 한 프레임 안에 담는 게 포인트. 주위로 수억 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까지 절경을 이룬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지지층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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