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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한 뒤 오히려 미모를 잃은 스타들

조회수 2018. 9. 14. 13: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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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모'로 세기를 주름잡던 스타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노화가 오기 마련이지만 과도한 성형 수술과 시술로 성형 중독에 빠져 미모를 잃은 안타까운 스타들도 있습니다.

데미 무어
출처: 보그코리아

그녀는 수억  원짜리 전신 성형 수술을 수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무릎과 손 주름까지 팽팽하게 당긴다고 합니다. 


무어는 줄곧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너무 늙어버리면 아무도 할리우드에서 찾지 않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불안해한다는군요. 


얼굴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자신했지만 글쎄요, 주름을 팽팽하게 당긴 흔적이 역력하죠?

마돈나
출처: 보그코리아

성형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부인했지만, 피부과 전문의 앤드류 더글라스 박사는 그녀가 보톡스를 얼굴에 자주 맞고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시술을 받지 않은 보통의 60세 여성이 가지고 있는 주름을 전혀 찾아볼 수 없어요." 


최근 피부가 처지고, 울긋불긋한 부작용이 드러나면서 보톡스 부작용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멕 라이언
출처: 보그코리아

사랑스러운 외모로 90년대를 평정한 멕 라이언. 


얼굴에 꾸준히 보톡스와 콜라겐을 주입해 피부 조직이 처지고, 얼굴 윤곽이 변해버렸습니다.


입술 필러도 너무 자주 맞아 '붕어 입술'이라는 오명에 시달려야 했죠.

커트니 콕스
출처: 보그코리아

드라마 <프렌즈>의 히로인, 커트니 콕스. 그녀는 2년 전 자신의 성형 중독을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전성기의 외모를 유지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생겨 거울을 볼 때마다 우울했고, 그때마다 보톡스를 맞았다는군요. 


그녀는 후회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고 늙어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어요."

도나텔라 베르사체
출처: 보그코리아

할리우드의 '인간 왁스'라는 오명을 가진 그녀. 자신의 나이(63세)보다 훨씬 들어 보이는 것도 코카인 중독과 지나친 태닝으로 노화가 빨리 왔기 때문. 


그래서 계속 보톡스를 맞아왔다고 합니다. 90년대에 받은 입술 성형 부작용은 회복될 기미가 전혀 없어 보이네요.

셰어
출처: 보그코리아

60년대 데뷔 이후, 90년대까지 1억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린 전설의 뮤지션, 셰어.


 킴 카다시안의 뮤즈답게 고혹적인 외모로도 정평이 났던 그녀는 이제 성형 중독의 아이콘이 되어버렸죠. 


심지어 목주름을 펴려고 보톡스를 맞는 걸 깜빡했을 땐 테이프로 주름을 팽팽하게 펴서 행사장에 나타난 적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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