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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 로제가 '애정하는' 10만원대 '패션템'

조회수 2020. 6. 12.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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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고른 '갓성비' 백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올여름을 위한

10만원대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출처: instagram @jennierubyjane

레더 톱에 실크 백을 매치해 상반된 소재의 멋을 살린 블랙핑크의 제니. 평소 힙한 90년대 스타일을 사랑하는 그녀가 선택한 미니 백은 런던과 상하이 베이스 브랜드인 ‘해(Hai)’입니다.




출처: instagram @homeofhai

해, 브랜드 이름치고는 단순하지만 어딘가 친숙하기도 합니다. 바로 바다를 뜻하는 한자어 ‘해’를 영어로 발음한 것이죠. 브랜드 네임처럼 잔잔하게 일렁이는 수면의 반짝임을 닮은 실크를 기본으로 미니 백과 헤어 액세서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미 편집숍은 물론 런던 리버티 백화점에도 입점했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특유의 빈티지한 멋과 오리엔탈 분위기가 어우러져 밀레니얼 세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중입니다.






출처: instagram @roses_are_rosie
출처: instagram @jennierubyjane

블랙핑크의 로제와 제니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나란히 등장한 후디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두 사람이 데님 룩에 연출한 후디는 국내 신생 브랜드 ‘니히(Nieeh)’의 아이템인데요.




레터링 장식의 네임 태그를 보여주는 니히의 후디.
로고가 새겨진 그레이 후디는 14만8,000원, 니히.
타이다이 후디는 15만2,000원, 니히.

티셔츠, 후디, 데님 등 베이식한 아이템이지만 빈티지한 컬러감과 로고 플레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차별화를 꾀했죠. 레터링 장식의 네임 태그를 보여주는 등 90년대 스타일 특유의 디테일도 엿볼 수 있습니다.






출처: instagram @dualipa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뮤지션 두아 리파. 자가 격리 기간에도 특유의 귀여움과 유쾌하고 키치한 스타일은 밀레니얼 세대의 뉴트로와 맞물리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그녀는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다양한 톱을 선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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