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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을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

조회수 2021. 4. 1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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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줄처럼 늘 엉켜 있던 이어폰 줄, 기억하시나요? 이어폰을 찾으려고 가방 속을 뒤져보면 항상 무언가와 엉켜 있었죠. 하지만 그것도 옛말입니다. 지금은 에어팟 시대니까요.


출처: instagram @misho_designs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케이블 꼬일 걱정은 사라졌지만 잃어버리기는 훨씬 쉬워졌으니까요. 이런 걱정을 덜어줄 방법이 등장했는데요. 조금 의외입니다. 바로 에어팟 주얼리거든요.


출처: instagram @delfinadelettrez

“계속 에어팟을 잃어버렸어요. 특히 봉쇄령 초기에 말이죠.” 주얼리 디자이너 델피나 델레트레즈는 끝에 에어팟을 끼울 수 있는 고리가 달린 진주 체인 귀고리를 선보였습니다.




탈리스 체인스(Talis Chains)의 진주 목걸이 끝에 펜던트처럼 달 수도 있습니다. 양쪽을 자석으로 고정할 수 있으니 착용할 때는 떼어내서 귀에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귀를 뚫지 않았다면 루이 비통의 나노그램 이어폰 귀고리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어폰 귀고리라서, 귀에 고정하는 게 아니라 에어팟에 끼우는 거죠. 에어팟 고리에는 모노그램 체인 장식이 달랑거립니다.
미쇼(Misho)의 디자이너 수하니 파레크(Suhani Parekh)는 미쇼의 베스트셀러인 페블 링의 디자인을 응용해서 페블 팟 이어링을 선보였습니다.
에어팟과 한 몸이라면 한 번쯤 해볼 만한 주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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