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해

이로스타일은 웨딩슈즈와 셀프 웨딩드레스를 대여 및 판매하는 브랜드인데요. 최근에는 원더걸스 혜림이 이로스타일의 웨딩슈즈를 직접 커스텀해서 신었어요. 여러 셀럽들이 이용하는만큼 예비신부라면 꼭 들어봤을 브랜드입니다.

이로스타일의 웨딩슈즈는 대여와 제작 모두 가능한데요. 제작 라인으로는 엘로우 라벨, 레드 라벨, 골드 라벨 3가지가 있어요. 옐로우 라벨은 반수제, 레드와 골드 라벨은 수제화로 제작됩니다. 레드와 골드 라인은 시그니처 슈즈로 만들 수 있어요. 

이로스타일은 웨딩슈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러포즈 이벤트도 준비해주는데요. 웨딩슈즈 아웃솔과 인솔에 문구를 새겨줘요. 10만 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캘리그라피 장영호 작가님이 슈즈 바닥에 수작업으로 원하는 문구를 새겨줍니다. 

이로스타일의 쇼룸은 방문예약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민트색 박스가 시그니처인 슈즈드블랑은 최근 결혼한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선택한 브랜드입니다. 슈즈드블랑은 세틴, 레이스, 가죽 등의 소재와 굽 높이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1:1 오더메이드가 가능하여 본인 발에 딱 맞는 슈즈를 구매할 수 있어요. 제작 기간은 최소 10일에서 최대 14일까지 소요됩니다.

하이엔드 웨딩슈즈 샵인 뮬(MUUL)은 2019년 6월 오픈한 수제화 브랜드입니다. 절제되고 차분한 디자인을 추구하여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화이트 웨딩 슈즈를 만나볼 수 있어요.

뮬의 웨딩슈즈는 이태리 소가죽과 천연 담수, 밑단은 보드라운 양가죽으로 제작되어 기분 좋은 착용감을 준다고 합니다.

슈즈는 맞춤 제작만 가능하고, 발볼 사이즈와 굽 높이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제작 기간은 7~14일 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20~40만 원 사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쇼룸은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인스타그램 DM이나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야 해요.

루시드앤은 자체 제작 웨딩슈즈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인 샵입니다. 디자인이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요.

루시드앤은 웨딩 기성화 라인과 웨딩 수제화 라인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기성화 라인은 루시드앤 자체 제작 슈즈로 10만 원 이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제화 라인은 소재, 색상, 굽 높이 등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어요. 가격은 선택한 옵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작 기간은 10~14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루시드앤은 슈즈 외에도 프러포즈용 웨딩슈즈 패키지와 액세서리, 헤어 장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 쇼룸에서 직접 슈즈를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으니 방문을 원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