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모르는 세계여행지 BEST 9
조회수 2016. 6. 3. 14: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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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모르고 있을 순 없잖아?!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을 소개하는
위시빈입니다!
"여행 좀 다녀봤지!"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여행지를 찾게 되죠?
오늘은 우리에겐 아직 생소하지만
다른 나라 여행자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크로아티아 옆의 작은 나라 몬테네그로는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6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한 코토르가 속해있기도 한 나라에요.
이곳의 오래된 성벽을 따라 오르면 엄청난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아드리아 해안과 코토르의 구시가지의 모습, 눈으로 직접 보러 떠나볼까요?XD
쿠바는 여행지로서는 우리에게 아직까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한 번 다녀온 사람들은 쿠바만의 여유로운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해요.
형형색색의 건물이 들어서 있는 시내의 이국적인 모습을 구경하느라 쉴 새가 없을 거예요:D 쿠바의 과거와 현재를 잘 엿볼 수 있는 수도 아바나와 카리브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앙콘 해변은 꼭 가보세요:)
모로코는 사하라 사막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것에 비해 한국인들이 여행지로 많이 찾지는 않는 나라에요. 하지만 요즘 쉐프샤우엔의 파란 모습에 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구석구석 아름다운 골목의 풍경과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에 절로 힐링 된다고 하니 모로코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아프리카 내에서 치안이 괜찮은 편이라고 평가받는 세네갈은 바오밥 나무가 있는 초원과 바다, 북적한 시장, 평화로운 사람들까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죠:)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레트바 호수! 높은 염분농도에 사는 미생물 덕분에 핑크색을 띄고 있는 이 호수는 날씨,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른 빛을 낸답니다. 염도로 물에 둥둥 뜰 수 있다고 하니 책 한 권 읽어봐도 좋겠죠?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높이의 2배에 달하는 분당 무려 5억 리터의 물이 쏟아지는 이 폭포의 웅장함을 보러 일찍이 다른 나라 여행자들은 짐바브웨를 찾고 있다고 해요.
특히 5-6월에는 유입 수량이 적어 아찔한 천연 수영장이 만들어진답니다! 게다가 번지점프도 가능하다니 짜릿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짐바브웨 여행 어떠신가요?
슬로베니아 북쪽, 오스트리아와의 경계에 있는 그림 같은 마을 블레드를 아시나요? 에메랄드빛 호수 한가운데 섬처럼 떠있는 성당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죠.
주변을 산책해도 좋고, 보트를 타도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을 잘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낭만이 넘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도 놓치지마세요!
피지는 무려 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직도 우리가 접하지 못한 섬들이 많답니다! 하트 모양의 타바루아 섬, 타베우니 섬 등 아름다운 섬투어는 물론
잠자는 거인의 정원, 해변에서 만나는 선셋,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피지는 5월~10월이 건기로 여행하기 최적이라고 하니 한 번 떠나볼까요?
블로우 홀, 용암평원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과 맛있는 먹거리까지 가득한 사모아! 피지에서 800km 떨어져 있어 보통 피지-사모아 코스로 다녀온다고 해요:D
사모아에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으로도 선정된 토수아를 추천해드려요! 맑은 물에 풍덩 빠지는 상상만 해도 시원하지 않나요? 사모아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XD
우리에게 새롭게 여행지로 주목받을 이곳들!
더 유명해지기 전에
발 빠르게 떠나보자구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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