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19세기에 시작한 끝나지 않은 건축

1892년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2050년 완공 목표라고 한다. 현재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이며, 다 지어지면 제일 큰 성당이 될 거라고..

이곳은 직접 찍은 사진이 없어서 위키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자연과학의 성지

사실 박물관에 크게 취미는 없는데.. 이곳을 빼는 것은 파리에서 루브르 박물관을 안가본 격 아닐까요??

**여행 꿀팁
뉴욕 명소 곳곳을 이용한다면 CITY PASS 이용하면 좋습니다.

CITY PASS 이용장소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자연사 박물관
•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 탑 오브 더 락 OR 구겐하임 뮤지엄
•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아일랜드(이민자 박물관)
OR Circle Line cruise
• 9/11 메모리얼 뮤지엄 OR 인터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

슬로우푸드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햄버거가게

슬로우푸드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햄버거가게
쉑쉑버거의 본점과는 다르게 매장이 있어서 편합니다.
테이블은 1층과 지하도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패티를 구워서 패티와 채소를 켜켜히 쌓아올리는 요리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슬로우프드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햄버거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물론 칼로리는.. )

나에게는 프로포즈의 장소로 기억되는..

오페라, 뮤지컬, 연극, 발레 등 공연이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상주 단체는 *뉴욕 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뉴욕 시립 발레단 등이 있어요

여기서도 한국인의 재능은!!

우리에게 그 유명한 줄리어드 음대.
링컨센터의 부속건물로 링컨센터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운이 좋다면 공연을 볼 기회도 있을거에요.
1년에 약 700회 정도 공연이 열리는데요. 무료 공연도 많습니다.

학교 내 박스오피스에 가면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특별한 기억]
줄리어드 음대생들 중에서도 한국인들은 대부분 손에 꼽히는 인재들이다. 각종 세계 콩쿨들을 휩쓸던 그들.. 크..(국뽕에 취하고..)

4학년이던 줄리어드 학생이 바로 옆 센트럴파크를 가본 적 없다고 하니 얼마나 치열하게 살어가는지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음악을 하는 사람은 20프로도 안된다고 라니 대단하면서도 슬퍼집니다.

작품보다 건물이 더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은 건물의 생김새가 특이하다보니 작품보다는 미술관 자체가 더 기억에 남는 것으로 유명하죠.
뉴욕의 미술관은 MOMA가 가장 유명하지만 건물은 구겐하임이 더 멋져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구겐하임으로 가세요.

계단이 없는 나선형 구조로 통로를 따라 내려가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서 자녀와 함께 가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듯 합니다.

스파이더맨이 구한 케이블카

메트로 카드가 있다면 공짜로 이용 가능하니,
가장 가까운 곳에서 뉴욕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해가 진 후
이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루즈벨트 아일랜드로 가세요.

바쁜 일상의 힐링을 선사하는 뉴욕의 휴양지

저는 2틀로 나눠서 관광을 했습니다.
여행계획은 위시빈PC버젼으로 만들고 모바일로 보면서 다니고요.
링크에 상세 정보와 북미여행 후기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