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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깨는 여행, 이게 기념품이야?

조회수 2020. 3. 18.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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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념품으로 사오면 히트하겠다.
말도 안 되는 것들이 세상엔 너무 많아.
상식파괴! 동심파괴 주의!
출처: 구글맵
🇸🇨 세이셸공화국 (Seychelles)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인구 8만여 명이 사는 작은 섬. 한국에서 중동을 경유해 약 15시간 정도 걸려 도착해야 하는 곳.
출처: hellomagazine.com
1인당 GDP가 한국의 1/5 정도이며, 인구의 약 70%는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지. 이곳은 왕들의 휴양지라고도 불릴 정도로 셀럽들의 베이케이션 인기 장소야! 왕자 윌리엄의 신혼여행지도 바로 이곳!
출처: 스타투데이
작년에는 브아걸 나르샤가 신행 다녀와 공개한 바로 이곳. 그런 이 섬에 전 세계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하나가 있는데.. 그게 바로 ,,,
출처: amusingplanet
일명 숨겨진 과일이라고 불리는 '코코 드 메르' (Coco de mer) '세상에서 가장 크고 섹시한 열매' '에로틱 코코넛'이라고 불리는 과일이지!
출처: amusingplanet.com
크기도 어마어마하지. 1년에 한 그루에 하나만 열린다고 해. 이게 여자 나무 열매야! 그럼 남자 나무도 있겠지?
출처: ethz.ch
이게 남자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야. '코코 드 메르'는 세이셸의 유네스코 자연유산이며 국가에서 특별 관리를 하는 작물이어서 무단 반출 시 창피는 기본이고 벌금도 어마어마해!
출처: 이베이
기념품으로 살 때 반드시 저렇게 정부 인증 번호가 붙어있는 것만 사야 해! 현지 구매 시 가격이 약 400$, 그런데 이베이서는 1,100$!!
이상, 다음 상식파괴 여행으로 돌아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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