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브이로그, 평범해 보이지만 인기있는 이유 4

조회수 2020. 2. 28.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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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의 법칙> 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일상 브이로그가 대세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브이로그가 어떻게 인기를 끄는지, <인간 관계의 법칙>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무심하게
일상을 다루기

처음 대중 앞에 나
타날 때는 ‘무심코’ 이벤트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이목을 끄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사전 작업을 통해 효과와 동작, 긴장, 과감함을 두루 갖춘 이야기를 제공하도록 하라.
<인간 관계의 법칙>중에서

<신세경의 브이로그>는 땅콩버터쿠키, 굴튀김 샐러드, 굴짬뽕 등 요리를 만드는 것과, 강아지 산책, 마카롱 먹는 이야기등 소소한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사소하다고 하지만 일상에서 보면 작은 이벤트들을 모아놓은 것이지요. 구독자들은 이 브이로그의 매력에 가만가만 빠져들어갑니다. 


기본적인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말과 이미지

이성적이고 직접적인 논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 해서는 안 된다. 그 방법으로는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없다. 머리가 아닌 가슴을 움직이도록 하라. 기본적인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말과 이미지를 개발하라.

그러고 나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가 훨씬 쉬워진다.
<인간 관계의 법칙>중에서

이성적이고 논쟁적인 장면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으로는 메시지 전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신, 기본적인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있습니다. 



롱런하는 브이로그에는 왠지 모르게 보고나면 '편하다'는 감정. 일상이 편안해보인다는 감정을 느낍니다. 바로, 안정감이 들도록 하는 것이지요. 


마음을 진정시키는 색채
적절한 배경, 속도와 동작

실제로 마음을 진정시키는 색채, 적절한 배경, 속도
와 동작을 암시하는 시각적 장치들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독자는 겉으로는 내용에 관심을 기울이는 척하지만, 실은 시각적 장치에 열중하고 있다. 시각적 장치는 사람들의 무의식을 파고들기 때문에 말이나 연설보다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
<인간 관계의 법칙>중에서
유명한 브이로그들은, 색채, 배경, 속도 등을 매력적으로 구현합니다. 메시지, 대화로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특기할 만합니다. 말보다 이미지, 매력적인 색채, 배경, 속도 등을 구독자를 모으는 것이지요. 

이것은 대단히 효과적이어서 어떤 도움되는 강연이나 명언보다 오래가기도 합니다.  

친근한 말투를 사용하라

청중보다 우월하게 보여서는 안 된다. 거드름을 피운다거나 복잡한 말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 친밀감을 형성해야 한다.

독자를 이해하고, 그들의 정서와 언어를 공유하라.
<인간 관계의 법칙>중에서

또 하나의 공통점으로는, 바로 친밀감을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언어, 친구처럼 느껴지는 일상의 말은 상대를 더욱 가깝게 느끼도록 이끕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매력이 있습니다. 사람을 유혹해 사로잡는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자신에게 그런 잠재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소수의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이 책은 당신에게도 그런 힘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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