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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상사에게 절대 듣고 싶지 않은 말 BEST 5

조회수 2019. 12. 9. 13: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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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 어디에서나 듣고 싶지 않은 말과 다르지 않다

직장에서 상사와 동료들에게서 듣고 싶은 말과 듣고 싶지 않은 말은,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나 듣고 싶은 말과 그렇지 않은 말과 전혀 다를 바가 없지 않다는 사실을 아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이야기하는 방식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집, 학교, 직 장, 친구들과의 모임, 교회 등과 같은 장소에서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말은 이처럼 강력하다.

이 두 리스트는 직업을 불문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기본적인 욕구를 지닌다는 사실에 있어서는 전혀 차이가 없다.  

모두들 존중받고 감사받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하며, 잘한 일은 남이 알아주길 원하고, 정중하게 대우받는 근로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


직원이 상사에게 듣고 싶은 말

1. 잘한 일에 인식과 보상 ·의견 묻기

2. 견해, 전망, 제안 ·관심 보여주기

3. 현재 하고 있는 활동 등에 대한 질문

4. 기대치를 명확히 하는 것

5. 도와주겠다는 제안

6. 용기를 주고 자신감을 표명해주는 것

7. 예의 바르게, 건설적으로 비평하는 것 

직장인들은 이 7가지 중 얼마나 듣고 있을까? 좋은 회사를 가름하는 기준이 여기 있다. 자가 체크하기.


직원이 상사에게 듣고 싶지 않은 말

우리는 부하 직원들의 사기를 꺾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 관리자들과, 기타 여러 유형의 지도자들의 태도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한다.

이 리스트도 중요도에 따라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1. 가십거리 전하기. 마음을 상하게 만들고 사기를 꺾음

2. 부하 직원들에게 말을 걸지 않음

3. 비난하는 것. 특히 동료직원들 앞에서 하는 것.

4. 열등한 사람을 대하듯이 막하는 말

5. 항상 불만이 많고 부정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말

6. 소리 지르기. 욕과 성난 어조의 말 협박 

당신이 상사라면, 여기 있는
리스트를 명심해야 한다.

특히 '말을 걸지 않음' 부분은 은연중에
할 수있으니 조심하고 조심할 것.

인력관리는 예술이자 과학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인력관리는 예술이자 과학이다. 유능한 관리자는 어떻게 직원들을 관리할까?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직원들이 회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라고 느끼도록 하라

직원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한다. “난 어차피 의사 결정에 관여할 수 없잖아. 그리고 사장이 내 이름이나 알겠어?”


훌륭한 관리자라면 이러한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아주 간단하지만 대단히 효과적인 방법인 ‘돌아다니면서 하는 관리’라는 게 있다. 리더가 자신의 사무실에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의 이름을 익히고, 직원들과의 대화와 질문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직원들이 회사에서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지니도록 만드는 것이다. 

직장에서든, 또 다른 어떤 곳에서든 누구나 가진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바로, ‘내가 중요한 존재다’라고 느끼는 것이다.

사소하지 만 이러한 인간적인 교제가 지속된다면, 결국 이는 사기 진작과 작업 능률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2. 직원을 알아보고 칭찬하라

너무도 많은 관리자들이 부모나 교사들이 저지르는 것과 같은 실수를 범한다. 직원들이 잘한 일보다는 못한 일을 훨씬 더 잘 찾 아내는 것이다.


60년 전 데일 카네기는 ‘상대방이 좋은 평판을 얻게 해주라’고 우리에게 조언했다. 직원이 잘한 일을 알아봐준다면, 그들은 계속해서 일을 잘할 것이다. 가장 성공한 기업 회장에서 슈퍼마켓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원하는 것이 있다. 곧, ‘유능하고 일을 가장 잘한다는 말과 더불어 그들 이 기울인 노력을 남들이 알아주는 것’이다. 조금만 더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좋은 직원을 훌륭한 직원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기도 하다. 


“모든 리더는 일을 잘하고 있는 직원들을 알아봐주는 것을, 매일의 습관으로 삼아라!”

직위와 직종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종업원들이 성과를 인정받는 것을 최고의 희망사항 중 하나로 꼽고 있다. “훌륭한 성과에 대한 완전한 포상은, 개인적으로든 공개적인 석상에서든 관리자로부터 직접 받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이렇게 제안한다. 


3. 직원들이 성장하도록 돕는다

좋은 관리자들은 훌륭한 선생이자 코치이다. 직원 중 누군가가 잘못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 개별적으로, 조용히, 그 리고 건설적으로 이야기해줘야 한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신뢰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직원이 작업을 개선 할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신이 회사에 입사하고 승진의 과정을 거치면서 범했던 실수들을 통해 어렵게 터득한 교훈들을 가르쳐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최고의 관리자란, 바로 가장 힘든 시기에도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다


출처: <말 한마디로 당신을 안아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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