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조이, 아이린, 화사가 빠진 뉴트로 헤어 아이템!

조회수 2020. 6. 15. 12: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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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도 손쉽게 여름에 잘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

특별한 테크닉 없이 ‘똥손’도 손쉽게 여름에 잘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거다. 그 중에서도 요즘 아이돌들 스타일링에서 자주 보이는 90년대 대표 아이템이 있다. 바로 몇 가지만 준비해두면 데일리 룩에 요긴하게 매치할 수 있는 추억의 곱창 머리끈과 헤어 밴드, 집게핀이다. 연출이 아주 간단한데 비해 전체 룩에 재미를 주는 포인트 효과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스타들의 일상 룩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번 여름을 위해 참고해두면 좋을 아이돌들의 3가지 뉴트로 헤어 아이템 조합을 모아봤다.

반묶음 헤어+곱창밴드

반묶음 머리에 곱창 밴드를 더하면 한층 더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물론 블랙핑크 제니처럼 비교적 볼륨감이 덜한 블랙이나 베이지색 밴드로 대충 묶은 듯 내추럴한 무드를 내는데도 좋고, 레드벨벳 조이와 위키미키 최유정, 아이유처럼 생머리에 눈에 띄는 컬러나 패턴이 들어간 걸 골라 묶어주면 어떤 룩에 매치해도 생기있어보이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이 난다. 레드벨벳 슬기는 웨이브를 준 헤어와 함께 연출해 90년대 특유의 빈티지한 이미지를 잘 살렸다. (여자)아이들 민니는 다시 유행이 돌아온 블리치 헤어에 튀지 않는 베이지 컬러 밴드를 연출해 은근한 레트로 무드를 더했다.

포니테일 헤어+곱창 밴드

시원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에 곱창 밴드는 이 여름에 제일 잘 어울리는 뉴트로 스타일. 특히 레드벨벳 조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곱창 밴드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 스트라이프 크롭티와 데님을 입고 포인트를 준 룩이 눈에 띈다. 그녀 특유의 생기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 그야말로 찰떡 스타일링.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강민경은 곱창 밴드를 로우 포니테일에 꾸미지 않은 듯하게 활용했다. 그녀처럼 루즈하고 편안한 스타일에 매치하면 살짝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혜리는 옆머리를 내고 높게 묶은 머리에 연한 핑크색 밴드를 사용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냈다. 그녀가 열연했던 '응답하라 1998' 성덕선이 예쁘게 꾸민다면 이런 모습일까? (여자)아이들 민니 또한 곱창 밴드에 빠진 모양이다. 주로 의상과 맞춘 컬러를 골라 매치했는데 포니테일은 물론이고 번 헤어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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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nstagram @jennierubyjane @_imyour_joy @renebaebae @hi_sseulgi @dlwlrma @_mariahwasa @hyeri_0609 @iammingki @official_g_i_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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