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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여왕, 김연아의 귀환!

조회수 2018. 1. 19. 16: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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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그리고 겨울 스포츠 하면 항상 생각나는 그녀. 우리 마음속 영원한 피겨 여왕, 바로 퀸연아죠!

4년 전 공식 은퇴를 했던 그녀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활동 덕분에 요즘 여기저기에서 얼굴을 볼 수 있는데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와 함께 한층 더 빛나는 미모를 선사한 그녀의 모습을 W코리아가 만나보았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종종 얼굴을 보게 되어 반갑다. 이제 곧 개막인데 기분이 어떤가?

유치확정이 된 이후로 계속 홍보활동을 해오면서도 그날이 언제 올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잘 치러져야 할 텐데 하는 걱정도 생긴다.

현역 선수로 겪은 지난 두 차례 올림픽도 여러모도 떠오를 것 같다.

선수시절에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상상하기 어려웠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나뿐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해보지 못한 귀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 점도 있겠지만 더 긴장하고 부담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된다.


관중석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을 때, 혹은 그 반대일 때 선수로서의 사기도 달라질까?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 선수를 응원한다고 내가 위축되거나 한 적은 없었다. 그들은 그들일 뿐이다. 나 역시 나대로 교민들이나 한국에서부터 응원 와주신 분들이 있어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힘을 얻었다. 하지만 국제 대회, 특히 올림픽에서 다수의 관중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 그 속에서 경기를 펼친다는 건 아주 색다른 경험일 것 같다.

요즘은 뭘 하면서 지내고 있나? 근황이 궁금하다.

특별한 건 없고, 대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이 거의 전부다. 쉬는 시간에는 지인들과 만나기도 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활동 위주로 공식 석상에 참여하거나 이런 촬영을 하기도 하고.


브랜드 앰배서더가 되기 전에는 오메가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고 있었나?

오래전부터 알긴 했지만 밴쿠버와 소치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올림픽 카운트다운 시계탑, 그리고 '오피셜 타임키퍼'라는 문구가 특히 인상에 남았다.

Credit

피처 에디터 황선우

패션에디터 백지연

포토그래퍼 김희준

스타일리스트 서래지나(Creative JR Studio)

헤어 황순영(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김윤영(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세트 김민선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박지현

출처 W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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