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문팀으로부터 제의받은 '청주 FCK' 축구 신동들을 보유한 감독님의 철학
조회수 2019. 10. 19. 16:14 수정
청주FCK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 뛰고 있는 '국산 네이마르' 김예건과 '주장' 이재현은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엄청난 축구력으로 벌써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재현은 스페인으로 전지 훈련을 떠나 AT마드리드 유소년팀과 연습경기 도중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AT마드리드 관계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위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이재현은 AT 마드리드 관계자들로부터 "남아서 우리와 같이 훈련하자" 라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두 명의 축구 신동을 데리고 있는 청주 fck 박종현 감독이 가지고 있는 축구 철학이 화제다.
현역 시절 자신이 고생을 많이 했기에 훗날 감독이 되면 좋은 지도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었던 박감독.
"너희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마음대로 하고 나와라"고 끊임 없이 선수들에게 강조한다는 박감독.
진짜 리스펙 ㄷㄷ 감독의 철학이 이러하다보니 청주fck 선수들이 창의성과 개인 기량이 뛰어난거구나.
역시 좋은 지도자 밑에서 좋은 선수가 나오는 법!
유소년 축구에서 선수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살리기 위해선 박감독님과 같은 철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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