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바로 데뷔해라' SNS에서 난리난 현직 은행원의 일상사진
일반인으로 방송에 출연했다가
연예인급으로 인기와 이슈를 얻고 있는
인물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연예인 못지않은 남다른 외모와 포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일반인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일반인’
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죠.
그녀는 바로 최근 종영한
Mnet <러브 캐처 2>출연한 송세라인데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제주도의 한 럭셔리
펜션에서 펼쳐지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러브 캐처.
각양각색의 성격과 매력을 지닌 10명의
청춘 남녀들은 첫방송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송세라를 향해
'승무원인줄 알았다',
'모델일거라 생각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렇듯 송세라는 등장하자마자
우월한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죠.
도도한 매력과 청순한 분위기를 모두
풍기는 그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마스크를 자랑했는데요.
여기에 완벽한 몸매까지 지녀
단숨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1993년생인 송세라는
올해 나이 27세이며
직업은 은행원으로,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는게 밝혀져
또 한번 화제가 되었죠.
또한 방송 내내 러브 라인을 구축해오던
박정진과 최종 커플이 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송세라의 경우 애초
머니 캐처라는 정체가 밝혀졌으나,
박정진을 위해 러브 캐처로
입장을 번복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죠.
종영 후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커플샷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일상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29살로 현대제철에 재직 중인 그녀의
남자친구 박정진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며 남다른 케미와
뛰어난 패션 센스로 달달한 커플 일상을
전하고 있죠.
최근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개설한 두 사람은 브이로그와 Q&A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영상 속 서로 얼굴만 봐도 즐거운듯한
두 사람은 실없는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얼굴에 웃음을 잃지 못하는 등
전형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