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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셀프세차기, Coms 차량용 셀프세차세트로 깔끔하게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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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셀프 세차기, Coms 차량용

셀프세차세트로 깔끔하게 세차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요즘,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면 손세차

셀프세차를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직접 세차하는 방법을 추천드릴 수 있는데, 

운동도 되고 내 차는 내가 꺠끗하게 세차한다는 자부심도 갖을 수 있구요.



자차이기 때문에 보이지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닦으면서 광을 내다보면 어느새 세차 전문가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때도 많습니다. 


물론 힘이 들지만 가족 1~2명 꼬셔서 

같이 세차하면 시간도 얼마걸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건만 된다면 셀프 세차를 주료 하는데 ... 

셀프 세차를 하려면 많은 세차 용품이 몇가지 필요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템은 Coms 차량용 셀프세차 세트에요.


자동차 세차 뿐만 아니라 일반청소, 

하단에 물주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세트랍니다.


세차가 가능한 장소라면 언제 어디서나 셀프 세차가 가능 ~ 

 요즘처럼 눈이 오는 날에도 따뜻한 물로 세차를 할 수 있

게 해주는 아이템이라 하나 가지고 있으면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차 세트라고 구성품이 꽤나 많습니다.


20L 물통, 7미터 길이의 호스, 

거품 세차에 필수적인 브러시, 시거잭 케이블, 

워터 분무기, 사용자 설명서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어떤 것 하나 버릴게 없이

세차할때 모두 사용하는 물품들로 구성되었네요. 



구성품 자체로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각 구성품을 사용하기 쉽게 조립해 줘야 하며,

워터 분무기와 거품을 내는 브러시도

7미터의 호수와 연결하여 세차하도록 되어 있어요.


기본 원리만 알면 사용법은 쉽기 때문에 

굳이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어떻게 사용할지 감이 잡힌답니다.



호수는 7미터의 넉넉한 길이로 부피가 큰 SUV 차량도 앞에서 뒤, 

지붕까지 물통 이동없이 세차를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차량 제한은 없어요.

단, 대형 트럭은 제외 ^^



사용 방법이 어려운 분들은 사용자 설명서를 보고 

워터 분무기와 거품 브러시를 결합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어려운 점은 보이지 않는 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설명서 하단에 보면 물통을 받침대처럼 사용하여 손이 

잘 닿지 않는 차량 지붕을 브러시와 워터 분무기로 꺠끗하게 세차가 가능합니다. 



저는 겨울에는 세차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포근한 날씨에 셀프세차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와서 뒤로 미루다 보니 차가 너무 더러워졌습니다.



겨울임에도 미세먼지가 많고, 

눈이 한번 오면 눈이 녹으면서 거리가 

더럽고 지저분한 이물질이 다 엉겨붙게 되죠.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면 차는 상당히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상당히 더러워져 세차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눈이 소복소복 내린 다음날 셀프 세차장으로 도착하여 세차 준비를 합니다.


Coms 차량용 셀프세차세트만 있으면 세차 걱정 끝 !~


먼저 차량 시동을 걸고, 시거객 전원을 차량 내부에 꽂습니다. 

그런다음 물통의 전원 단자에 커넥터를 연결하고, 

물을 거품 브러시나 워터 분무기로 흘러 내보내기 위해 호스를 단단하게 연결합니다.  



세차를 하다 보면 차량 지붕 위에 손이 닿지 않아 

좌우로 옮겨 다니며 세차를 하는 분들 적잖이 계실거에요.


억지로 팔을 뻗어 세차를 하려고 하면 

위옷이 젖어서 옷까지 세탁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죠.


물통은 이럴때 받침대로 사용하면 좌우로 옮겨다니거나 

옷이 젖이 않은 상태에서도 편하게 지붕을 세차할 수 있습니다. 

단단한 PP 소재를 사용하여 성인 체중을 충분히 지지해주기 때문에 안정된 자세로 지붕 청소도 OK !!  



물통에 물을 채우고, 브러시에 거품을 내서 지저분한 차 지붕을 꺠끗하게 닦아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차 샴푸를 물통에 넣어 거품과 함께 물세차를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전 카 샴푸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비누로 거품을 내서 사용했지만 

제대로 세차하려면 카 샴푸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브러시 사용시에도 물통의 물이 호스를 따라 

강하게 분사되어 거품을 제거하면서 세차를 할 수 있어 좋더군요. 




브러시로만 세차를 했는데도 먼지와 이물질이 잔뜩 끼어 있는 지붕 표면이 몰라보게 깨끗해 졌습니다.


겨울이라 세차중 뿌린 물이 얼지 않게 따뜻한 물을 준비하는 센스~~


날씨가 풀리면 찬물로 세차하면 더 편하게 세차할 수 있고, 

세차도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서 금방 세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확실하게 세차하기 위해서는 

워터 분무기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것은 워터 분무기를 사용할때는 

호스가 빠지지 않게 단단하게 연결해야 합니다.

느슨하게 연결하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금방 빠져 버립니다. 


빠지지 않게 연결하는 팁 하나 알려드리면 호스의 분홍색 통을 잡고 아래쪽으로 살짝 당긴 후, 

다시 앞쪽으로 쭉 밀어 넣으면 톡~~ 하고 결합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상태에서 끝까지 위쪽으로 올려 견고하게 결합해주면 높은 수압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워터 분무기는 레버를 강도에 따라 미세 분사, 강한 분사가 가능합니다. 


분무기 위쪽을 보면 투명한 통이 부착되어 있는데

호스를 통해 물이 정상적으로 들어오게 되면 통에 물이 서서히 차오르게되요.  




분무기 수압이 강하면서도 물을 고르게 퍼져 나가게 해서 좁은 공간, 

넓은 공간을 동시에 세척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집중 세차, 분산 세척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몇번 왔다갔다하면 벌써 깨끗하게 세척되어 있는 

모습이 왜 수압이 강한 분무기를 많이 사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거품, 물세척이 끝난 후에는 극세사, 

마른 걸레를 이용하여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물 제거후에는 광택제를 이용하여 윤기를 내거나 

그 후에 자동차 관리는 오너 분들마다 다르니 알아서 하시면 되구요.  



덕지덕지 때가 붙어있던 헤드라이드 부분이 아주 꺠끗하게 세차되었습니다.


거품 + 분무기를 이용하여 세척하면 굳이 비싼 돈 주고 

손세차를 맡기지 않아도 셀프 세차로 해결할 수 있어요.


세차 시간은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어느 정도 말끔하게 세차가 된다는 게 좋더라구요.

차가운 물이 싫지 않은(?) 여름에 세차를 해봐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 세차하기 힘들다면 가족 중 한명을 꼬셔서 같이 하면 

시간이 반으로 줄어 들겠죠. 보통 손세차는 우리동네(?) 기준으로 적게는 1만 8천원, 

이것저것 옵션을 추가하면 3만원 넘게 나오는데 ..


기름값도 오르고 여러가지 안좋은 경제 상황에서 

세차비라도 아껴야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금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살아 남기 참 힘드네요 :)




본 콘텐츠는 블로거 밀리아이님의 리뷰입니다.

http://blog.naver.com/sahma/22091737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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