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문 두드리는 손흥민, EPL 윙어 사이 존재감은?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2. 15. 23:27 수정
영국 공영방송 'BBC'가 손흥민(26)을 두고 토트넘의 레전드라고 칭했습니다.
매체는 "손흥민보다 환상적인 아시아 선수를 본 적 있느냐"며 손흥민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는데요.
손흥민은 올 시즌 잦은 국가대표 차출로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폭발적인 생산력으로 공격포인트를 쌓았습니다.
리그 내 윙어들과 비교해봐도 손흥민의 존재감은 두드러집니다.
손흥민은 약 1.06개의 90분당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에게 남은 경기는 12경기. 산술적으로는 25개 이상의 공격포인트 기록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 EPL 주요 윙어 공격포인트 순위(소속팀, 출전시간)
1) 모하메드 살라 24개(리버풀 FC, 2210분)
2) 에덴 아자르 22개(첼시 FC, 2020분)
3) 라힘 스털링 20개(맨체스터 시티, 1,960분)
4) 리로이 자네 17개(맨체스터 시티, 1,446분)
5) 손흥민 16개(토트넘 홋스퍼, 1,3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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