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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실제로! 수비 시프트에 번트대고 2루타 친 타자(feat. 리치 힐)

조회수 2019. 6. 19.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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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프트 장면마다 모두가 한번쯤은 해봤을 상상!

'빈 공간으로 번트대면 되는거 아냐?'

상상을 실제로 만든 선수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인트루이스의 맷 카펜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빈 3루쪽으로 기습번트를 대는데~

수비는 한 명도 없고.. 결국 투수가 뛰어가서 타구 처리 ㅠㅠ

"상대방이 선물을 준다면 받는게 도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2루타의 타구 속도는 불과 61km 였다고~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카펜터 ㅋㅋㅋㅋ

앞으로 카펜터를 상대할 팀은 시프트를 덜 걸게 될까요?

만약 힐이 이날 경기 선발이었다면...


카펜터의 번트 2루타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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